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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용석이 지난 대선기간때 가세연에서 조동연 날려버리고 부정선거 이슈 터트려서 지지층 결집시켜서
국힘에서도 가세연 영향력 인정했음
2. 강용석도 이제 배도 따숩겠다 입당을 해서 지선때 정치 해볼려는 생각이 있었음 그래서 입당 신청함
3. 하지만 국힘에서 자기랑 사이가 안좋은 이준석 세력에 의해서 입당 막힘
4. 강용석 빡쳐서 경기도지사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함
5. 국힘에서는 어차피 넌 경기도지사 못돼! 라고 무시함
6. 하지만 강용석이 생각보다 지지율이 꽤 나왔음 8~10% (실제로 나옴)
7. 만약 이대로 3자 대결로 가면 보수 표를 빼앗긴 국힘이 김동연에게 질 가능성이 높아짐
8.. 강용석이 노리던 부분이 바로 단일화 조건으로 국힘 입당을 노린거였음
9. 국힘 캠프에서도 입당 단일화 조건으로 강용석을 받을 것이냐 vs 무시하는 것이냐 라고 분열이 발생함
10.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강용석이 이준석이랑 통화한 내용이 공개됐는데 강용석이 이준석이랑 거래를 한 정황이
폭로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몇몇 비굴한 내용도 밝혀짐 (아이고 대표님 , 이준석 성상납 없던 일로 해주겠다 등등)
11. 여기서 강용석이 국힘에 입당해서 이준석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는 명분이 사라지게 되면서 1차 지지율 이탈함
12. 또 강용석이 윤석열 측으로부터 선거개입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을 밝힘
13. 이 문제가 생각보다 커져서 자칫 윤석열에 대한 비난여론이 커지면서 강용석 2차 지지율 이탈사건이 발생함
14. 두 사건 이후로 지지층으로부터 강용석 지지율 10%에서 5% 미만으로 급운지함
15. 이제 국힘에서 더이상 강용석이랑 단일화 , 입당 협상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최종 단일화 무산됨
16. 강용석 국힘에서 단일화 거절 당하고 결국 입당 포기하고 창당하겠다고 선언함
17. 강용석의 생각은 옳았을지 몰라도, 그 과정에서 발생한 2차례 실수는 본인이 만들어낸 책임이 큼
18. 강용석은 똑똑한 사람이 맞지만 매번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를 하는 걸 보면 사람이 경솔해서 큰 정치할 인물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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