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슬픔을 강요하고 공유하는 대한민국이 역겨운 이유 +9

1953년 1월 9일 

여객선 "창경호"  침몰사건



총 300여명이 넘는 탑승객이 있었지만

총 시신 269구가 수습되었다.

이중 미수습된 시신을 감안하면 사상자는 더욱더 많을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잊지말자   창경호 여객선 침몰사건




1970년 12월 14일 

여객선 "남영호"  침몰사건




탑승인원 338명

사망 326명

구조 12명


잊지말자   남영호 여객선 침몰사건




1993년 10월 10일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탑승인원 362명

사망 292명

구조 70명


잊지말자   서해 훼리호 여객선 침몰사건



선택적 슬픔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내가 알고싶은 사고만 보고싶은 대한민국

다른 사건사고도 있지만 

내가 보고싶은 사고만 보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수준은 몽골,베트남,필리핀 수준인데

어쩌다 한미동맹 잘맺어서 기술만 발전한 대가리는 여전히 필리핀수준의 민족성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