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클럽 경기지사 후보자 토론회 방송 금지 결정"으로 보는 진한 썩은 냄새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6695160

우선 평소 누가 보지도 않던 도지사 토론회를 강용석이 뛰어들면서 시청률이 폭등한 것은 주지의 사실로
방송사로써는 시청률 메이커인 강용석을 제외하고 2인 토론을 하려고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굳이 강용석을 제외시켜 시청률 저하를 감수힌 이유가 뭘까?

또한 이전 토론회에서도 강용석을 제외하자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통하여 토론회에 참석을 했던
강용석이가 이번에도 가처분 신청을 할 거라는 것은 너무도 뻔 한 상황이었고
법원은 이제 것의 관례대로 방송 금지 가처분이 인용될거라는 것은 100% 예견된 상황 이었다.

이는 피터지는 공격이 없이 맥빠진 공약만 주고 받던 김동연 김은혜 두 후보를 "공직자 재산 신고"와
"비서로 데리고 있던 여자의 섞연치 않은 인사 이동"을 까발려 이슈화 한 것은  강용석이다
그런 두사람에게 다시 열릴 토론회에서의 강용석 입은 몸시 두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강용석을 제외 시키면 강용석이가  제기할 가처분 신청을 유도하여 토론회를 무산시킴으로써
더이상 까발려지는 것을 막자는 두후보의 공감대가 있지 않았나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민주당과 언론간의 악의 인프라가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