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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찌찌가.. | 22/05/25 22:29 | 추천 29

짱꺠 부호 148위, 7조 자산가 류한회장이 사형 당하기 전 남긴 말. real fact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6707739



20년간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경쟁관계에 있는 라이벌을 9명 넘게 잡아다 죽인 잔혹한 조폭세계의 두목 '류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력도 변변찮았던 그는
화학공장 노동자로 시작해서 쓰촨성 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까지 오를 정도로 자수성가한 인물이었다.

평소에 자선사업도 하고 자수성가의 성공신화 주인공이었지만

실체는 대량의 총기를 구매 운영하면서 청부살인까지 저절러온 조폭의 보스였다.
개발사업의 이권을 둘러싸고 수 틀리면 경쟁업자를 죽여없앴다.

20여 자루의 총기와 수류탄, 다량의 탄약까지 보관한 사제 무기고까지 보유했고
수많은 악행을 벌이면서도 무사할 수 있었던건 고위층에게 뇌물을 주면서 사건을 무마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기가 운영하던 수력발전소 두곳을 후이르전력에 5억 위안에 넘기고,
2개월 뒤에 후이르는 27억 위안에 다른 기업에 팔아 22억 위안의 차익을 남기는 식이다.
후이르는 서류상 버진아일랜드에 등록된 기업이지만 실소유주는 중국 고위층 인사다.






신세계 영화에 나오는 악당 같은 존재였지만 결국 권력게임에서 패배했는지
사형 판결 받고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서 빌었는데 선처는 없었다.



뒤지기 전에 남긴 시와 같은 유언은 유명하다.
못배워먹은 조폭 깡패 두목에 불과한 살인마였으나 죽음에 임박해서는 깨달음을 얻었나보다.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노점이나 작은 가게를 차리고 가족을 돌보면서 살고 싶다.  

내 야망 내 인생.. 모든게 잠깐인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그냥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주며.,
잘난 것만 재지 말고,.
못난 것도 보다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이..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았을꼬?...

낙락장송은 말고도..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무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  시냇물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그냥 소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동안 아둥 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 나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이라도..
들었으면 좋았을 걸?"



중국같은 병신같은 곳에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
저런 새끼들이 버젓이 활보하고 다니는 곳이 중국이다.

억울하게 끔살 당해도 아무에게도 호소할 길 없는 무법지대,
병신같은 악당 소굴 무섭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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