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남성호르몬이 높으면 탈모가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김동현,김종국이 남성호르몬 수치 9~8인데 m자도 없고 탈모 전혀 없음
운동 유튜버,격투기 선수들,보디빌더들 보면 근육 많고 딱 봐도 남성호르몬 높은데 m자 없고 탈모 없는 애들 쌔고 쌨다
반대로 영상에서 나온 김동현 제자는 대머리인데 김동현보다 한참 낮은 5.19가 나옴
이처럼 알 수 있는 사실은 남성호르몬이 높다고 탈모가 생기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남성호르몬이 낮으면 오히려 탈모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자연적인 남성호르몬이 낮으면 DHT를 더 많이 생성한다. 이 DHT는 더 강력한 남성호르몬이지만 부작용도 많아서 모낭을 공격하거나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있다
남성이 갱년기가 되면 탈모가 많아지고 전립선 질환이 많아지는 것도 이런 매커니즘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자연적인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은 것보다는 높은게 더 낫다. 운동 꾸준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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