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못생남 = "역시 너무 착한남자는 별로야. 리드하지도 못하고. 자신감도 없어. 남자는 좀 나쁜 맛도 있어야지. 생각해보니까 난 나쁜남자가 끌려."
착한 존잘남 = "남자는 역시 착하고 이해심 많아야되. 내가 돌봐주는 느낌이 있어서 모성애 자극도 있네. 가끔 낮가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이런 남자 어디 세상에 없을 것 같아. 얘랑 평생 하고 싶다."
나쁜 못생남 = "역시 얼굴이 빻으면 성격도 지랄같아. 생긴대로 노는 거 맞았네. 남자는 이해심 많고 여자을 위해 하나하나 배려해주는 착한남자가 최곤데 내가 왜 이런 애랑 사귀었을까."
나쁜 존잘남 = "역시 남자는 좀 거칠고 나쁜 맛도 있어야되. 성격을 그대로 다 보여주고 리드도 잘하고 나에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져다주고 보호 받는 느낌 주는 울 남친이 너무 좋아. 남자는 역시 나쁜남자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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