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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대략 400만년임
이 400만년의 역사 중에서 과학기술의 진화는
0.01%의 시간인 불과한 400년 만에 다 이루어졌고
그 400년 역사에서 인류에게 가장 혁명적인 과학의 결정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바로 <컴퓨터>임
컴퓨터의 등장은 인간의 삶 자체의 궤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고
그야말로 문명시대라는 용어에 걸맞게 진화를 빠르게 이루어갔음
당연히 컴퓨터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날이 발달해 왔고
결국 현재
보급형 컴퓨터 연산용량은 여기에 이르렀음
그래픽 카드하나가 이미 인간 뇌에 근접한거임 ㅎㄷㄷㄷ
추가로 지금나온 RTX4080은 뇌의 연산을 훌쩍 뛰어 넘음
그러나 이건 아무것도 아님
컴퓨터의 오의라는 슈퍼컴퓨터는 그 궤를 완전히 달리했음
2020년 일본의 슈퍼컴퓨터 후가쿠 513페타플롭스 5x10^17cps
실제 모습인데 성능을 쉽게 말하자면
초당 41경의 연산 처리를 하는데 이는 지구상의 10억명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는 속도임 ㅎㄷㄷㄷ
하지만 이것도 아기장난..............
진짜 시작은 바로 <양자 컴퓨터>의 등장임 ㅎㄷㄷㄷㄷㄷ
2021년 이미 개발, 작동되어지는 양자 컴퓨터의 성능은 65큐비트
사실 이것만해도 슈퍼 컴퓨터 2000대 분량의 엄청난 수준의 성능임 ㅎㄷㄷㄷ
그러나 이미 IBM에서 올해 2022년 까지 무려 1000큐비트의 양자 컴퓨터를 실용화시킨다함
이 성능이 어느 정도냐면 인간이 100억년 걸려 풀 문제 단 10초만에 해결하는 신의 영역에 들어선 거임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왜 그토록 많은 과학자들이 하나같이 특이점이 곧 온다고 하냐면
바로 진화의 절대 가속화가 이 시기에 1000000% 집중되고 있다는 것!
지난 100년간 컴퓨터의 진화가 10이었다면
2000년 부터 2010년까지 진화는 100의 수준
근데 2010년 부터 2020년까지 진화는 1000이라는 거임
그리고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진화는 30000이라는 기하급수적인 말도 안되는 진화가 일어남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더 쉽게 얘기하면 이미 인간의 뇌 데이터 정도는 10분이면 컴퓨터로 옮길 수 있음
문제는 링크해주는 기술이었는데 아시다 시피 일론 머스크가 돼지로 이미 2년전인 2020년에 성공함
더욱 핵심은 단순히 뇌파를 연결해주는 ECG개념이 아니라 변연계(Limbic system)를 통제 가능케하는 1단계 배리어를 뚫었다는 거임
결론 : 우리는 인류 역사 0.0001%의 행운아고 곧 완몰가(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이 가능해짐 ㅇㅇ
40억년 지구 400만년 인류 400년 기술....그리고 40년만에 완몰가....
특이점 말곤 대답할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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