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폰질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부서에서 우리부서 사람들 먹으라고 치즈케이크 하나 배달온거임.
근데 이 공무원 새끼들이 나한테는 안주고 지들끼리만 쳐먹더라
(내가 워낙 말없이 조용하고 자리도 구석에 있어서 내존재를 잊었나봄)
근데 나중에 하연수 닮은 공무원이 쓰레기 버리면서 날보더니
(내 자리가 쓰레기통 근처임)
아 베충아 너 있는걸 깜박했다 ㅎㅎ
다먹고 나서 네가 있는걸 알았네 ^~^
이러면서 자기가 한입 베어문걸 나한테 주면서
깨끗하게 먹었다면서 입안에 넣으라더라
진짜 그 치즈케이크 입안에서 몰래 존나 혀로 핧으면서 최대한 나중에 삼켰음
지금은 그 공무원 생각하면서 딸치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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