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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은 아무리 웃거나 멀쩡한 표정을 지어도 표정, 인상, 분위기, 아우라 등 전체적으로 특유의 한국스러운 뭔가가 느껴진다
단 하나라도 손해보기 싫어할거 같고, 엄청 드센거 같고, 에고가 거대하고, 자의식을 거치는것 없이 있는힘껏 방사중인것 같고, 먼저 선점하고 차지하는 드센 기운이 느껴져 상대하기 피곤한것 같고, 날서있거나 독기가 있어서 함부로 접근하면 피해볼거 같고, 속으로 계산이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는거 같고, 허들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맺기에 부담스러운것 같이 느껴진다
말하자면 자신의 막연한 인식을 기반으로 마음껏 드셈과 표독함을 뿜어내면서 주변 사물이 자기뜻대로 움직이게 만든다는것이다
사회 여러 층위에 있는 여러 집단에서 한국 여자와 컨택트했을때를 보면, 겉으로는 밝은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은티를 내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들의 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미 그 짧은 시간만에 이놈이 주류에 있는지, 찐따인지, 인싸인지에 대해 분석을 완벽하게 끝냈다는걸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
타자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고 행동들이나 반응들을 보며 숙고하는게 아니라, 사회적 이미지를 지키는 위선 속에서 알게모르게 자신만의 렌즈를 통해 타자를 순식간에 파악했다는건데 이런 습성이 유전자에 새겨진것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야생성과 속물성이 느껴지는 이런 행태가 사회 이곳저곳에 있는 한국 여자들에게 동일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들을 대할때는 상처받기 싫은 마음에 '그녀들이 원하는 남성상'대로, 그녀들이 만든 사회 기조에 맞춰, 뭔가를 거세시켜서 미적지근한 채널 속에서 신사적인척 대해야 뒷탈이 없다
사회가 남자에게 여자를 건드리면 안된다고 거세시켜놓았고 그 룰을 강요하고 있으니, 그 일방적인 그라운드 속에서 한국 여자가 드세게 굴면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못하고 그저 상처를 받을수밖에 없다. '현대인'으로서의 대처 메뉴얼 안에서만 대처를 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초에 처음부터 경우가 벌어지지 않게끔 처세할수밖에 없어서 결국 동향이 거세된 틀에 자신을 맞추는식이 된다
다른 나라 여자들이 여성스러운척 하며 예쁜옷을 입으면 그냥 그대로 여성스럽구나, 예쁘구나 라고 별생각이 안드는데
한국 여자들이 여성스러운척 하며 예쁜옷을 입으면 뭔가 이득을 위해 저런 행동을 하는것 같이 느껴지고 그 '여자 코스프레' 행위에 정치성이 느껴진다
게다가 한국 남자들처럼 성욕이 마음에 가득해서 여성적이게 흉내내는것도 대부분 섹시즘이 동인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보다는 시각적 자극에 편중되어 있고, 그 상황 순간에 즉시 다 판단이 이루어지는것들뿐이다
상대가 알아보는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즉시 보여주는 성격이라는 뜻이다. 사실 같은 유전자를 공유했으면 한국 남자만큼 여자도 성욕이 강한것이 당연한데 한국 여자들은 위선, 허영, 속물성이 엄청나다보니까 정신적 우위에 있으려고 겉으로 감쪽같이 숨긴다
그러나 남초 사이트에서 허구한날 여자 오입질 얘기만 하듯이 여초 사이트에서도 거의 모든 관심사와 욕들은 다 성적인것, 성기에 관련되어있고 유행어, 밈들도 죄다 성과 관련되어있으며 독보적으로 높은 매춘부 비율과 낙태 비율과 성병 비율은 한국 여자들 또한 한국 남자들처럼 성욕이 엄청 많은것을 증거해준다
그래서 한국 여자들의 '여자 흉내'는 그 흉내를 더 내려고 할수록 단지 과감하게 옷을 벗거나 과감하게 몸을 내주는 단면적이고 작위적이고 시각적인 속성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그녀들에게 있어서 '여성성'은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왜냐면 본성이 사납고 드럽고 여성호르몬도 거의 없고 본질이 여자답지도 않아서, 어떤 층위에서 '여자로서 이득'을 챙기기 위해 여자일 필요가 있을때에는 '표현'을 하지 못하고 '흉내'를 해야만 하는데
이들의 의식 수준이 그리 높지 않고 속에는 그동안 위선으로 감춰진 성욕만 가득하니까 성적인 코드의 형태로만 드러나는것이다.
'여자'라는 존재는 성적인면도 있지만 다른면도 포함하는데 한국 여자들의 '여자스러움'은 오로지 성적인면뿐이다. 오로지 시장에서의 가치로만 매겨진다
예전에는 꾸밈비 타령하더니 이제는 탈코 타령까지 하는걸 보면 한국에서는 이성의 마음에 들려고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것을 수단적 성격으로 접근하는 여자들이 그만큼 많다는걸 반증한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거래관계로 인지하고 있었다는것을 스스로 증거한셈이다
이성의 마음에 들려고 자신의 매력을 꾸미는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것이, 한국 여자들에게는 정치수단적 성격으로밖에 접근되지 않으며 이성의 마음에 들려고 하는 행동 자체가 '내가 아쉬워서' '내가 매달리는', '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등의 갑을 상하 관계로밖에 보지 못하는것이다
상대에 의해 내가 움직이거나 상대에게 평가받고 선택받기 위해 행동한다는 그 원시적인 구도만 즉물적으로 파악하고는 왠지 아래에 있는것 같아 거부하는것이다
'나 자신으로서의 여성'이라는것을 위계서열적인 자존감 손상을 이유로 쉽게 거부할수 있다는것은 그녀들은 본질적으로 여자가 아니라 중성에 가까운 유사 여자이기 때문이라 본다. 누구나 할수 있고 해야만하는 인간 본연의 '표현'을 상품의 캐릭터로 '흉내' 및 연출을 한다는점에서 이들이 과연 여자일까 싶다
탈코 타령이란 왠지 자존심 상하고 아래에 위치하는것 같으니까 남자들 마음에 들려고 비위 맞추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것일뿐이며 그러한 유치한 심리적 동인을 감추기 위해 페미니즘이니 뭐니 하면서 이론을 나열하고, 있어보이는 서양인 이름들을 쓸데없이 줄줄 읊는것이다
또 그녀들에게는 아주 저열한 버릇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편의를 위해 타인의 원리를 거세시킨다는점이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의 본질은 저 위의 노비 드라마 짤처럼 솔개, 도야지, 언년이 같은 상놈 노비들인데
마치 종교 컬트에서 사물을 대하는 그럴듯한 해석과 회로를 새로 만들어내고 교도들에게 설정시켜 그 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작용에 의해 교주의 권한이 '어쩔수없이' 강해지듯이, 현대인의 스킨을 쓰고서는 도덕을 동인으로 '여성'이라는 숭고하고 성스러운 이미지와 정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고 대중들에게 공유시켜 사회가 여자에게 '조심스럽게' 대하게 만든다
그것은 컬트 교단의 그 도식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그럴듯해보여도 실제로는 관계를 통한 폭력적인 방식으로 권력을 누리는것이며, 자신의 관계적 위치를 높이고 운신의 폭에 제한을 없애려고 타인을 구속하는것이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 타인들의 원리를 거세시키고, 타인들을 어떤 큰 틀에 구속시킴으로 관계속 분깃을 자신에게 더 가져오는 이 저열하고 못된 버릇은 오직 한국것들에게만 보여지며, 여자들에게 더 많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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