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밤에 출출해서 편의점간다 치자. 잘생기면
편의점 알바생한테(특히 여자알바생) 얼굴보여줄 생각에 나가기전부터 짜릿할거다.
밤에 편의점 한번가는 이 사소한 행위 하나에도 엄청난 희열을 느끼는게 잘생긴 남자의 삶이다.
편의점으로도 이정도인데 지하철 한번타면 진짜 쾌감지수가 어마어마할거다. 지하철 한번만 타도
한남콘 면상으로 해외여행가서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것보다 만족도 높을걸??
하다못해 잘생긴얼굴로 해외여행가고 미슐랭가서 식사하면 얼마나 행복하겠냐?
잘생기면 그냥 어딜가서 뭘해도 행복하다. 이건 돈,능력으로는 경험할수없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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