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모 콤플렉스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모양이더라.
뭐 본인도 자신있게 나 키 크고 잘생겼고 몸도 좋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컴플렉스는 느끼진 않고 남들이 어떻게 보든 그냥 깔끔하게만 다니면 된다는 주의임.
그런데 대학시절에 한창 다양한 여러 사람 많이 만나볼 때 느낀 게 외모 콤플렉스 가진 애들은 남의 시선을 엄청 의식하더라. 정작 사람들은 별로 관심도 없는데 말이야.
진짜 약도 없는 것 같더라.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그 컴플렉스를 느끼고.
그래서 성형해서 어느정도 자신감 찾고 사는 애들 보면, 성형도 누군가에겐 약이 되겠다 싶더라.
진짜 외모 콤플렉스 가진 애들은 운동 하고 성형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평생 그 콤플렉스에 질질 끌려다니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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