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특파원 행동대장게이 너무 심심하던 찰나
홍대쪽(지역명 비밀)에 스무살 게이가 대딸한다는 글을 봐버림
165 50 20살 남자라길래 어차피 드라이브도 할겸 그냥 고민않고 간다하고 출발했다
아니다싶으면 그냥 튀면 되니까 근 40분을 달려 갔다
여차저차 주차시키고 장소를 정했다
원래 만남시간 보단 20분정도 지났을까
만남장소에 먼저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고
몰래 지나가면서 보기로 했다.
그리고 장소를 지나면서 아이가 알려준 옷차림을 찾고 얼굴을 보며 지나갔다
근데 너무 여리여리한 남자애가 잇는거.
지나가서 거리가 있는 의자에 앉아 혼자 곰곰이 생각했다
헛웃음이 나오면서 나 뭐하지 이 생각이 들더라
근데 이왕 오지 않았는가. 그냥 만나서 얘기라도 해보자
그리고 한다해도 아니다싶으면 가면 되는거 아닌가.
다시 용기를 내어 아이에게 갔다.
뚜벅뚜벅 아이앞에 서서 눈을 마주치고 트위터..?
서로를 알아보고 나는 아이를 데리고 내가 앉은 곳으로 데려왔다.
어디사느냐 원래 게이냐 여자랑 하는게 더 좋지않느냐
등등 궁금한것을 쏟아 물었다
자기 정체성 안지는 1~2년 뿐이 되지 않았으며
술취해서 커밍아웃한 아는형이랑 한번 대딸경험만 있댄다
얘기를 하다보니 솔직히 나도 할수 잇을것만 같았다
아무렴 , 하다 현타오면 그만 하면 되지않는가
이 남자애도 나 가능하다 하더라
눈웃음이 매혹적이였을까
아이를 데리고 일어섰다
화장실을 찾았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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