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척 하는 서양인들도 과거에 고양이 존나게 잡아먹음 스위스는 1993년에도 동물보호 단체가 고양이고기 못먹게 해달라고 의회에 제출했으나 법안이 부결됐다 전통음식이므로 그 고기를 즐기는 사람의 권리가 인정받아야 된다는 취지였음
스페인도 향토음식으로 고양이 스튜가 있고
이탈리아도 고양이 캐서롤이라고 오븐에 넣어 천천히 익혀 만드는 요리가 있다. 한때 TV요리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요리사인 베베 비가치가 추천까지 할 정도였는데 불편충 보지년들이 엄청나게 극딜 박아서 결국 방송에서 하차함 이런거 보면 항상 pc충 썅년들이 문제다.
베트남이나 중국 등 동남아에서는 지금도 활발하게 먹고 있고 중국은 용호탕으로 많이 먹는다고 함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예전부터 개고기, 고양이고기가 술안주로 으뜸이었다. 특히 고양이고기만 전문으로 하는 로컬식당도 엄청나게 많고 주재원으로 간 한국인들도 베트남 직원따라 몇번 가보고 매니아가 될 정도로 고기는 살짝 질기지만 맛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베트남에서도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논란이 생김
페루는 우리나라가 정력이나 관절통에 좋다고 해서 많이 잡아먹었듯이 기관지 질병 치료용으로 많이 먹고 있다. 페루에서는 특히 국내 식용견처럼 식용으로 키우는 고양이가 따로 있을 정도다. 아예 고양이버거나 고양이 튀김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 이 나라에서도 pc충 때문에 논란이 많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마야노우시루라고 고양이고깃국이 있는데 요즘엔 찾아보기 힘들다. 일종의 보양식이었음 작년에는 터키에서 일본사람이 고양이 고기 5마리를 잡아먹는 사건이 발생해서 터키 사람들한테 체포된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북한에는 길고양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ㅎㅎ 맛있는 공짜 식재료가 돌아다니는걸 구경만 하겠노?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많이들 놀라는 것이 길거리에 고양이 왜이렇게 많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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