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오심논란의 진실.......gif +23

1. 이영표 헐리우드 논란 (베투 퇴장)

공이 먼저 빠졌는데 태클 깊게 들어온 상황.

그러면 저기선 당연히 과하게 넘어져서 파울 유도해야 함.

유럽축구 조금만 봐도 엄청 흔하게 나오는 장면.

이거는 그냥 이영표가 영리하게 잘한거임

2. 송종국 토티 헐리우드 퇴장

누가봐도 송종국은 볼 먼저 건드렸음.

따라서 이 장면에서 송종국은 아무런 책임이 없음.

토티의 헐리우드 여부만 판단하면 되는데 이건 풀경기를 봐야 100% 이해할 수 있음

토티는 경기 내내 송종국김남일 팔꿈치로 찍고 손바닥으로 얼굴 치고 엄청나게 거칠게 함

모레노 심판은 전후반내내 토티 및 이탈리아 선수들에게 구두로 경고를 했음 (계속 그러면 퇴장 준다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 저 장면에서 터진 것으로 보는 게 맞음

한국이 공 걷어냈는데 또다시 토티는 넘어진 채로 pk 달라고 하자

계속 참아온 모레노가 드디어 폭발한 것

90분내내 이어진 이탈리아 전체 더티플레이의 업보를 토티가 맞았다고 보는 것이 합당함

이 또한 축구를 조금이라도 봤다면 이해할 수 있는 것

+ 2002 월드컵은 헐리우드 액션 집중 단속기간이기도 했음

이탈리아의 더티플레이

비에리가 김태영 코뼈 팔꿈치로 찍은 장면만 옐로우 주고 나머지는 카드 안 나옴

결론 : 이탈리아는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