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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다면 흔한 좆같은 가정사 넋두리좀 할란다 씨팔
내가 작년에 몸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고시원 전전하던 앰생백수동생새끼 내가 살던 월세방으로 살게해줬더니
올해 나가면서 집주인할매한테 돈꾸려고 시도했다가 마침 할매가 돈없다해서 미수에그침
개병신같은건 월세도안갚고 그냥 토껴버림
막말로 진짜 급전필요한거아니냐라고 할텐데
씨발 월세 15짜리 그것도 못내면서 도망간새끼임. 개좆같은새끼가
나이서른처먹고 술만마시는 알콜중독자새끼에다가 정신병생겼다고 지랄염병연극하다
세브란스병원에 매달 200넘는비용 지불해가며 입원시켰더니
일주일도 못참고 뛰쳐나와서 피씨방가서 술빨고 놀던새끼임
처음 자취하라고 형제똑같이 나눠준 400만원으로 몽땅 성형으로 써버리고 반지하로 이사간 뒤도없는새끼임ㅋㅋ
같이살던 여동생 전셋방에서 둘이 잠깐 살게해줬더니 술마신날 잔소리좀했다고 반병신되면서까지패서
경찰까지와서 가정폭력으로 연행해가려는거 어머니가 막으셨음
그런 힘없는 애미한테 술처마신상태에서 잔소리도아닌 잔소리좀 들었다고 지 부모를패질않나
술처마시고 카톡으로 새벽에 씨발련 어쩌구하면서 폭언을해놓고 술마셨다고 넘기질않나
올해도 마지막인 기회로 가족들이랑 살면서 알콜중독 끊으려면 필요할때만 일하는 하루알바하지말고 월급제 일을 구해라해서
존~나 가족이 참으면서 씹 케어해줬더니만
일구했다는것도 모두 구라였고 내가 잠시 살게해준 월셋방으로 몰래가서 술빨고 놀다오고 멀쩡히 저녁에 귀가해서 일한척한거였음ㅋㅋ
그런 속사정도 모르는 가족은 이새끼가 가족끼리하는 술자리에서 안절부절못해서 뭔일있냐고 물어보니까
대뜸 급발진하면서 씨발 자기가 왜 이자리에서 이얘길해야하냐면서 부모앞에서 나한테 삿대질하면서 꺼지라고 욕질하고
난 당장 살던집 짐빼라고 말했는데 아버지는 그래도 기한까지는 살게해줘라했더니만
역시나 위에 언급한대로 월세도 안내고 집주인한테 돈 슈킹하려다 런친게 존나 괘씸함
모든게 거짓말이고 앞에선 싸바싸바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살살 당장 상황만 모면하려고 수를 쓰니까
꼴도보기 싫어서 어거지로 작년에 찍은 가족사진도 창고에 던져버림
솔직히 부모님이 알콜중독에 노름꾼에 개차반이었으면 일말의 이해라도가지
부모님 존나성실하시고 아버지는 한번도 손찌검하신적없음. 어머니도 사랑으로키우셨지 뭐 주실일있으면 똑같이 형제 n등분해주셨고
나는 어디 여행갈떼마다 같이데려가고 모든 돈도 내가 다 지불하고 힘들때마다 도와주고 씨팔
멀쩡한 집구석에 연쇄살인범도 나오는데 이런새끼야 안나오겠냐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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