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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기술적 위험성
가상화폐 절대하지 마라 ---------------> 1부 기술적 위험성 | 일베-일간베스트 | 일베저장소 (ilbe.com)제2부는 도박성이다
일단 개미들의 가상화폐 거래 대부분은
<승률이 높은 홀짝게임>패턴으로 진행됨
이는 사업의 내재가치와 재무제표에 근거하여 주가를 정석 예측하는게 아니라
코인 그 자체의 희소성 밸류를 기반으로
대외 뉴스와 챠트, 거래량을 이용해 <변동성> 매매를 한다는 것임
근데..... 그게 나쁜가? 어찌보면 주식 단타와 같은 패턴이잖아??
그런데 여기서 두가지 키워드
1. 승률이 높다와 2.
홀짝 게임이다의 이 매력적인 두가지가
사실상 가상화폐의 본질이자 병폐라는 거다
바로 이 두가지가 극대화 되서 그렇듯하게 보이는 게 <도박 시스템>이며
그 도박중에서 이를 가장 극명히 보여주는 게임이
<ㅂㅏ 카라>라는 게임임
게임 룰은 5살 꼬맹이도 할수 있는 말 그대로 홀짝(뱅커,플레이어)을 고르는 게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나 쉽고 홀짝 승리 확률이 50%에 가까워 보이며
한판에 1분도 채 걸리지 않고
잃어도 언제든지 참여해 배팅 금액을 높이면
본전을 복구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기 때문임
이 ㅂ ㅏ 카라 원리가 주식시장에 공식적으로 옮겨진 게 <선물과 옵션>이라는 파생상품 투자임
중요한 건 ㅂ ㅏ카라에 중독된 사람들도 선물판에 빠진 사람들도
자신은 도박이 아닌 <분석하고 공부하면> 정복 가능한 대상을 하고있다 여긴다는 거다
즉, 본인만 자신의 모습을 절대 인정하지 않음
가상화폐의 투자 형태도 이런 홀짝모드지만 본인들은 모름
이건 현대 정신의학으로 밝혀진 <중독의 과정>임
표의 내용을 천천히 한번 보자
웃긴게 이 중독의 과정은 마약,도박,알콜...... 모두 이와같은 비슷한 단계를 거침
그렇담 모든 사람이 다 이런 패턴인가?
아니다. 자제하고 절제하는 사람도 많음. 하지만 그렇기에 그게 더 큰 문제라는 것
차라리 누구나 화투를 치면 100% 손목이 절단댄다 하면 아무도 화투를 안칠텐데 그렇지가 않기에
결국 인간은
1. 호기심을 갖고(실험전 사용단계)
2. 어느덧 몰입하며 (습관적 사용단계)
3. 결국 그것에 전전긍긍하고 (심화적 사용단계)
4. 잘되도 1~3을 반복하게 되며
5. 잘못되면 좆대는 선택을 하기도 함(빚,파산,자살)
결론: 깨지면 이미 늦는다. 그게 바로 중독이다
그렇기에 애초부터 손을대지 않는 자가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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