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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99.. | 22/05/19 18:32 | 추천 80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일문일답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5427550


Q.정치검사가 출세한다는 시중의 통념이 왜 있느냐?

A.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


Q. 윤 대통령의 협치가 ‘특수부 검사들과의 협치’이며 검찰 공화국이란 비판

A.저는 이미 검사가 아니고, 특수부 검사와 협치한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이라이트

Q. 채널A 사건과 관련해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

A. “저는 부당한 수사를 받은 당사자”라며 “법무부 장관으로서 헌법상 기본권이 정치적 공격에 의해 무력화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이재명 전 지사도 비슷하다. 이건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는 권리ㄷㄷㄷㄷㄷㄷㄷ

Q. 윤 대통령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인사한 것 아니냐’

A. “저도 20년 넘게 검사를 했으니 한 번도 같이 근무해보지 않은 검사는 그 정도 간부급에서는 거의 없다”면서 “다만 인연을 중심으로 발탁했다는 것은 오해다. 제가 인연 중심으로 밥 먹고 다니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Q. 특수통 중심의 인사라는 지적

A. 오해가 있다. 형사통 검사들도 주요 검사장 보직에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문답의 백미!

Q. 일부 뜻에 맞지 않는 검사들을 한직인 법무연수원으로 좌천시켰다

A. 저도 법무연수원에서 근무했는데 거기서 충실히 근무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94517&code=61111111&sid1=pol&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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