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지치기 의문점.jpg +6

엊그제 이재명 선거사무소앞 가지치기가 이슈화 되었고

2월경에 이미 전지작업 한거라며

이재명 측이 법적조치 한다고 오늘 뉴스 나왔잖아

나는 정치인들을 안믿는

의심병이 있어서

한번 조사를 해봤다

그런데

우선 이 사진 잘 봐줘

저게 2월달 거리뷰인데 같은장소야

그때 이미 이재명 사진이 걸려있었다?

저 사진은 대통령선거때 사진이야

경제대통령이란 글자도 보이지?

즉 저건물은 지금 계양구 후보인 이재명의 사무소임과 동시에

지난 대선때도 건물주가 이재명 대선 현수막을

전면에 걸게 허락해줬던것임을 알수있어

건물주와 계약관계 이거나

혹은 건물주가 민주당지지자이거나 당과 연관이 있지는 않을까

추측은 되는데 증거는 없으니

이재명측이 대선때부터 계속 활용해왔던 건물인건 알수있지만

지금은 가로수 이야기하는 시간이므로 

일단 넘어가자 

문제는 저 가로수인데

이재명측은 분명 2월에 도심바람숲길 조성사업으로

잘라낸거라고 말했잖아

그런데 자세히보면 가지가 전부 잘려나간건

딱 저건물 앞 3그루 뿐이야

2월에 전지작업을 했다고 했고

저 사진은 2월에 찍힌사진인데

건물앞 3그루의 가지가 다 잘려나간거로 봐서

저곳일대는 이미 가지치기가 끝났다고 추정할수있는데

어째서 저 건물앞 3그루만 가지치기가 완료되었고

왼쪽과 오른쪽은 가지들이 그대로 다 남아있을까?

이런게 가능함?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음

네모친게 이재명 사무실 건물이고

가지치기했다는 2월의 사진을 보면

건물앞 3그루만가지가 다 잘려나갔고

왼쪽나무들과 오른쪽나무들은 가지가 남아있는게

네이버 거리뷰에서 확인되는데

그렇다면

이 기사를 어떻게 이해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