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강간 레전드 사건 ㅎㄷㄷㄷㄷ.JPG +4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5183338

피해자 윤복희(47)의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남편의 보험금을 타게 됨.

이 소문이 마을에 퍼지자  범인 안운일, 하영민, 이민영(24), 연제일(26)이 윤복희를 납치함.

범인들이 윤복희로 하여금 딸 김선영(16)에게 전화를 걸어서 수업 도중에 조퇴하도록 강요함.

"엄마가 중요한 일이니까 빨리 당장 나와"
"지금 수업중인데..."
"너 엄마 말 안 듣을래? 그러니까 공부는 친구 집에 가서 하고 다른 애들도 학원 다니잖아.
 그러니까 담임 선생님한테 말하고 빨리 나와. 엄마가 중요한 일이니까"
"나는 친구가 없다고, 친구도 없는데..."

엄마와의 전화 통화를 들은 담임 교사의 허락 하에 딸은 조퇴했고, 그 즉시 범인들에게 납치당함.

범인들은 현금 1억을 인출한 뒤, 윤복희와 딸 김선영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했음.

윤복희가 딸에게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라고 유언하자,

"시끄럽고 남편 보고싶지?"라며 성폭행하고 반항하지 못하게 목을 졸랐음.

딸  김선영도 범인들에 의해 성추행, 성폭행, 강간을 당했고, 반항하지 못하도록 목이 졸려 살해당함.

 피해자 모녀는 한달 후에 인천 강화군 갈대숲에서 성폭행당하고 목이 졸린 시체로 발견됨.

그후에 범인들이 검거되었고 

1심에서 하영민에게 사형, 안운일과 이민영에게 무기징역을, 범행에 가담하지 않고 모의만 한 연제일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하영민은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