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어린이십자군 최후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5141770

알다시피 중세시대에 예루살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땅이
이슬람한테 정복당함.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가던
유럽 기독인들한테 용납할 수 없는 대사건이 벌어진 거임
그래서 유럽 기독교 국가들은 성지순례길
안전보장을 위해 십자군을 결성해 파병함

그러나 가는 족족 이슬람 군대에 궤멸당해버림
물론 승리한 경우도 가물에 콩나듯 있기는 했음
예를 들면 영국 사자왕같은 경우

그래서 교황청은 생각하기를 죄투성이 기사들을 보내
하나님의 분노로 궤멸당한 거라는 결론에 도달함

해결책은 뭐다? 죄없는 순수한 어린이들로
십자군을 만들면 하나님의 힘으로 승리할 거라는 거지

1212년 독일과 프랑스에서 3만명의
어린이로 결성된 어린이 십자군을 파병함

전투 결과는? 어린이 십자군 전원 전사

스물몇살에 더불어강간당의 리더로 선발(?)돼
경거망동하는 박지현을 보면 중세시대 어린이십자군이 연상됨

(한줄요약) 경거망동 박지현양의 미래가 중세 어린이십자군 꼴 아니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