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산책 하다가
파도에 떠 밀려온
죽은 생선 한마리에
집개벌레등등 여러벌레가
달라붙어 살점을 뜯어 먹고 있는데
더러우면서도
뭔가에 이끌리듯
웅크리고 앉아 한참을 바라봤다.
다시 일어서
가던길을 걸어 가는데
기분이 다운된것도 아니고
공허함에 가까운
뭔가 존나 묘한 느낌이 들더라.
그 기분이
계속 지속되어
오늘 딸딸이도 안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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