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한달 장관하려고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참 욕심이 무섭다
청문회서. 여의장 말듣고 관뒀다면
아쉬움은 있지만
호의호식하며 집안은 멀쩡했을텐데
장관너머 어디까지 큰그림을 혼자 그렸기에
사람들이 얼마나 만만해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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