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팬덤 정치의 극치임
초반엔 세가 약해서 오픈 마인드로 여러 사람들을 영입함
자기 세가 커지고 아이돌 추앙급 매니아들이 늘어나자
독재적 운영을 추진함
자기의 뜻에 맞지 않거나 합리적 의심을 얘기하면
가혹하리만큼 내쳐지고 추종자들한테 공격 당함
문제는 저 매니아들의 수가 생각보다 많음
추종자들이 적으면 무시하면 그만인데 수가 많으니 그러기도 힘듬
아이돌급 팬덤정치의 특징이 공격을 지시하면 무지성으로 따름
반대쪽에선 김어준이 가장 큰 팬덤정치의 교주급 인물임
일반인 중도층 입장에서 가세연은 비호감이 더 높음
그나마 일반 중도층을 끌어들인게 김용호인데 지금은 나가버리고
완전 백프로 팬덤정치의 끝만 달리고 있음
어찌보면 좌파 공격수보다 더 위험한 존재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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