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토스를 통해 판매했던 개좆같은 P2P 대출 투자 (테라펀딩, 투게더 펀딩 등) +10

이게 내가 토스에서 하도 홍보질을 해대는데 혹해서,

맥스로 투자할수 있는 3군데 업체 각각 1000만원, 총 3000만원 투자했다가, 연체난 상품중 하나 (여태 연체 중 ㅋㅋ)

위에 소개 보면 수익률이 14% (연)이라고 되어 있자나?

500만원 투자해 6개월 만에 35만원이면 딱 14%가 맞지

세금을 제외하면 실제 순수익은 25만원으로,

그렇게만 따져도 연 10%니까 2%도 안되는 은행 정기예금 보단 훨 낫지

물론 100% 상환이 제대로 된다는 가정하에 ㅋㅋ

그런데 운좋게 100% 일정되로 상환이 되어도

아주 개좆같은 트랩이 남아있음

바로 플랫폼 비용

500만원 원금이 7회차에 상환되잖아?

플랫폼 이용료 178,100원을 제외하고 4,821,900원만 입금하겠단 말

씨발 그러면 총 수익률이 7만원 정도로 오그라 드는거 ㅋㅋ

그냥 우대금리 받는 정기 예금 수준 ㅋㅋ

난 당시에 P2P 투자 좆도 모르고,

그냥 안정적인 소액투자라고만 오지게 소개하는것에 속아 한것인데,

완전 개씹새끼들이더만 ㅋㅋ

토스 새끼든 한 1~2년 그렇게 홍보 해대더니,

연체 존나 발생하니까 서비스 그냥 중단 해버리고 말더라

모든 책임은 펀딩사에 있다는 말만 앵무새 같이

하긴 이런 고금리 P2P 대출까지 받아야 하는 새끼들 신용 좆같은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지

혹시 아직 이런거 하는 사람 없겠지?

그래도 있다면 바로 빼라

난 아직 1300 연체중이야 ㅋㅋ 맘을 비웠다가도 한번씩 생각나면 야마돌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