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존나 신기함
나랑 헤어지자마자 이렇게 바뀐 게
일베도 그렇고 주변에 물어보니 원래 그런 애다, 숨겨왔던 거다 이러는데
이게 맞기는 해
짭 명품 신발 선물해주고
내가 안 신으니까 왜 안 신어? 이러면서 묻던 거도 생각 나고
대체 뭔 생각이였던 걸까
그리고 지금은 뭔 생각인 걸까
이런 생각 드는 게 그리운 건가?
그냥 사람 공부한 거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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