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은 필연적으로 번식 욕구가 있다.
자신의 유전자를 대대손손 남기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는 것이다.
한녀들이 남자 욕할 때 '도태남', '번탈남'을 입에 달고 사는 것도
본능적으로 이걸 알기 때문이다.
즉 여자는 자신의 성을 무기로 삼는다
한녀들이 애를 '낳아준다'고 표현하는 것도
자신의 성을 무기로 삼는 심리적 기저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싸지르고 여자는 낳는다.
즉 여자는 아이를 낳을 수 있지만 남자는 스스로 아이를 낳을 수 없다.
여자는 100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도
자기 뱃속에서 나온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확실한 보증이 있지만
남자는 그런 자연적인 보증이 없다.
하지만 그걸 보증해 주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처녀'이기 때문에
남자가 처녀를 갈망하는 것이다.
수많은 남자와 성관계한 여자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금쪽같은 내 새끼가 알고 보니 내 새끼가 아니라면?
여자는 이러한 문제가 없다. 아이가 자신의 뱃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하지만 남자는 조금만 삐끗해도 뻐꾸기 신세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본능적으로 처녀를 갈망하는 것이다.
비처녀들이야 처녀론에 발작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남자가 "처녀론은 좀 별로임" 이러는 건
스스로 뻐꾸기를 자처하는 도태될 열등종인 걸 증명하는 것이다.
결혼도 결국 서로 원하는 게 있기 때문에 행해지는
일종의 '거래'이다.
남자는 자손의 번식을, 여자는 안정감을 원한다.
그래서 여자가 상대 남자에게 안정된 직장, 수입을 요구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마찬가지로 남자가 상대 여자에게 처녀를 요구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남자는 안정된 직장, 수입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는 ㅂㅈ가 더러우면 불공정 거래가 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설거지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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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만이애국 | 22/05/21 |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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