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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라.. | 22/05/15 16:41 | 추천 30

문재인 양산 햇무리는 흉조다 ... 고대 천문 해석에 의하면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4566868


문재인이 양산에 내려갔는데 햇무리가 졌다고 한다

뉴스에선 이것을 길조가 아닌가
문재인은 본인을 환영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이건 흉조다 



위키백과 가져와볼께

: 『진서(晉書)』 「천문지(天文志)」‘운기(雲氣)’조(條)에서는 홍예(虹霓)를 태양 곁에서 태양빛을 가리는 요사스런 기운[妖氣]으로 취급하였다. 마치 태양 옆에서 서로 총애를 다투는 모습 같다고 하여, 신하가 왕을 모략하는 혹심(惑心)이나 후비(后妃)를 쫓아내는 내음(內淫)의 흉조로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홍예(虹霓)라는 것은 무지개를 말한다..

홍은 수컷 무지개로 빨간색이 바깥에 있는 무지개
예는 암컷 무지개로 빨간색이 안쪽에 있는 무지개

무지개가 태양 곁에서 떳는데.. 암 무지개가 떴거든

즉 태양빛을 암컷 무지개가 가리고 있는 형국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햇무리 관측 기록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 『개원점경(開元占經)』의 「일점(日占)」에는 태양 관련 재이(災異) 현상을 여러 종류로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는 일식·일훈 외에도 일관(日冠)·일대(日戴)·일포(日抱)·일이(日珥)·일직(日直)·일배(日背)·일경(日?)·일격(日格)·일유(日紐)·일승(日承)·일교(日交)·일제(日提) 등이 있다.

이러한 태양 관련 재이 현상이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기사를 살펴보면, 1401년(태종 1)에는 일이·일직·일포·일훈의 현상이 나타났다고 기록하였다(『태종실록』 1년 1월 24일). 일이를 일미(日?)로 표기한 곳도 있는데(『태종실록』 1년 5월 16일) ‘일이(日珥)’를 잘못 기록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1402년(태종 2)년에는 일관과 일배가 나타났다고 하였고(『태종실록』 2년 2월 25일), 태양의 주변으로 일훈이 졌는데 안쪽이 붉고 바깥쪽이 희었다는 기록도 있다


재이(災異)라는 것은 재앙을 말한다 

일이라는 것은 햇무리 옆에 귀 같은 것이 생긴 것
일관이라는 것은 햇무리 위에 갓 같은 모자가 생긴 것 

등등을 말하는데,

기본적으로 햇무리는 이상한 재난을 암시하는 것으로 지도자에게 하늘이 보내는 경고의 이미다 




참고로,

이러한 경고중 최악은 아래 같은 모양으로

햇무리에 귀가 생기고 삿갓이 생기고 흰 무지개가 태양을 관통했을때다 












반면에 채운(彩雲)은 길조야

오색채운이 떳다는 것은 상서로운 징후로 알려져 있다

오색채운은 아래처럼 맑은 하늘에 아름다운 색의 무리가 구름을 배경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에 나타난 오색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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