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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에게.. | 22/05/15 13:31 | 추천 37

(실화) 후장에서 피떡 싼 개그맨 이야기 +4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4593103

*야동배우 모리바야시 겐진이 자신의 유투브에서 직접 밝힌 실화임
이 실화의 주인공은 엽기 개그맨으로 유명한 에가시라 히데하루(예명은 에가시라 2시50분)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항문장인' 에가시라. 다재다능한 인물인데 그 중에서도 항문으로 여러가지 쇼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에가시라는 야동배우 모리바야시 겐진과 항문장인의 명예를 놓고 사나이답게 진검, 아니 항문승부를 펼쳤다.
이름하여 '애널 숨바꼭질'









어떤 물건을 항문 속에 넣어 숨기고 있으면 상대가 항문을 관찰한 다음 그것을 맞추는 사망유희이다.
항문에 대한 애정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모리바야시는 항문장인을 꺾으리라 별렀다.








모리바야시는 새우를 후장에 숨겼다. 그러나 새우꼬리가 후장에서 삐져나온 바람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말았다.
에가시라는 새우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번에는 에가시라 차례였다.
에가시라의 항문에서 꼬치가 삐져나온 게 보였고 모리바야시는 오뎅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틀렸다. 답은 떡꼬치였다.










그런데 에가시라의 항문에서 떡꼬치를 빼냈을 때 3개 달려 있어야 할 떡이 2개 밖에 달려 있지 않았다.









떡꼬치를 빼내다가 맨끝에 꽂혀있던 떡이 창자 속에 남아있는 것을 알고 에가시라는 인간이 떡을 낳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그 자리에서 항문에 힘을 주고 떡을 낳았다.
흐미... 에가시라의 항문에서 튀어나온 떡은 피투성이였다.









떡꼬치를 항문에 넣는 과정에서 맨끝에 꽂은 떡이 창자 속에서 빠져나갔다.
그런데도 에가시라가 떡꼬치를 후장 속에 넣느라고 꼬치가 창자 내벽을 찔러댄 것이다. 
수많은 여성들의 애액과 시오후키와 오줌을 마셔왔고 똥에도 거부감이 없었던 모리바야시였으나 피를 보는 건 예상도 못했다고 한다.









드라큘라의 모델로 알려진 블라드 체페시는 거대한 말뚝을 포로의 후장에 찔러서 처형하고 시체를 전시했다고 한다.
21세기에 블라드 체페시를 따라한, 그것도 자기 자신에게 시도한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항문에서 피묻은 떡이 튀어나오고 항문에서 피가 흐르자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들은 소독약을 에가시라의 항문에 뿌렸지만 상처가 창자에 났기 때문에 당장 병원에 가야 했다.
에가시라는 자기 몸보다도 모리바야시와의 진검승부를 DVD로 만들 수 없다는 사실에 더 가슴 아파 했다고 한다. 
모리바야시는 그걸 보면서 "진정한 프로의 자세를 보았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에가시라는 창자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몇달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










폭락한 코인 때문에 가슴이 아프냐?
그래도 너희에겐 아직 후장이 남아있지 않으냐.
용기를 잃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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