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이 인싸들에게 가장 자괴감을 느낄때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4477097

찐따들의 유일한 부심이 마이너하고, 디시,나무위키,루리웹같은곳에서 검색해야알수있는 취미를가지거나 , 비주류 락/힙합등을 안다는것인데

사실 찐따들은 인간자체가 무능하고 게으르고 흙수저들이라서 그런 취미와. 지식만을 가지고있을뿐 아무것도 이루는게없음

그저 그 분야를 알고있다는 '부심'만 가지면서 주류세계의 인싸들을 무시함


하지만 정작 행동력있고 자본력도있고 인맥도 넓은게 인싸들이라서

그 인싸들이 아싸 취미,정보에 조금만 관심가지면 한꺼번에  높은레벨을 달성해버림.

가령 백날천날 락부심.힙합부심 느끼면서  이어폰꽂고 살아봐야

슈스케, 쇼미더머니,탑밴드같은 오디션프로나가서 수상하고  진짜로 뮤지션데뷔하는거 다 인싸들임.
홍대인디들도 거의대부분 대학가인싸들, 여신취급받던애들이 함.


그리고 찐따직장인들의 취미엿던 자전거?도 인싸들 하이킹문화 유행하니까 자본력으로  찐따퐁퐁남이 내무무장관 눈치만 보면서 사지도못한 고가 자전거 그냥 사버림 ㅋ

그리고 나름 클래식한 찐따들이 안다는 와인이나 위스키마시면서  폭탄주 소주마시는 인싸들 싸구려라고 욕하다가

요세 위스키 와인들이 보틀벙커나 대형마트에서 풀리면서 역시 멋부리고 자본력많은 인싸들이 그것도 쉽게쉽게 고가품을 소비해버림 ㅋ

정작찐따는 사진만보면서 방구석소믈리에인데 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찐따들의 전유물같앗던 일본어도 , 요세 일본어 길거리 헌팅한다면서 인싸,피팅모델들도 일본어 배워서 그것도 메리트 사라짐 ㅋㅋㅋ


한마디로 찐따들은 그저 정신적으로만 상상하면서 부심을 부리던것들을

인싸들은 너무나도 쉽게 그것을 현실적으로 달성해버림.

그때 엄청난 자괴감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