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는 기다리던 임신이라 좋아하는데
난 좋은거 같기도 한데 겁도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기분이 진짜 묘하다
요즘 한국에서 사람답게 살기가 워낙 힘들다보니
아이 갖지말까 생각도 있었는데
덜컥 임신했다니 마냥 좋지많은 않노
그나마 바램은 딸이었음 좋겠다
아들이면 고달픈 남자인생 물려줄까봐 존나 미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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