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는 기다리던 임신이라 좋아하는데
난 좋은거 같기도 한데 겁도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기분이 진짜 묘하다
요즘 한국에서 사람답게 살기가 워낙 힘들다보니
아이 갖지말까 생각도 있었는데
덜컥 임신했다니 마냥 좋지많은 않노
그나마 바램은 딸이었음 좋겠다
아들이면 고달픈 남자인생 물려줄까봐 존나 미안할 듯
[0]
주도 | 22/05/19 | 조회 15[0]
요실느금 | 22/05/19 | 조회 13[0]
위로아래로연구소 | 22/05/19 | 조회 17[0]
레얄마드리드 | 22/05/19 | 조회 14[0]
술잔에뜬달 | 22/05/19 | 조회 12[0]
영등포중앙파행동대장 | 22/05/19 | 조회 11[0]
딸배퓨웅신 | 22/05/19 | 조회 7[0]
응얘에요 | 22/05/19 | 조회 18[0]
보만다지진 | 22/05/19 | 조회 5[0]
노정의 | 22/05/19 | 조회 23[0]
카리나윈터김채원빵디 | 22/05/19 | 조회 10[0]
노정의 | 22/05/19 | 조회 9[0]
정신병원영업팀장 | 22/05/19 | 조회 12[0]
핑크라이더 | 22/05/19 | 조회 24[0]
메르 | 22/05/19 | 조회 1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