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산물(밀)
온난화, 가뭄과 비료수급,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세계의 농사가 흉작인 가운데 러시아의 밀농사는 최근 몇년간 역대급 대풍이며 올해도 대풍 예상중.
온난화로 인해 북구 유라시아쪽 기온이 올라가고 강우량이 많아져 밀 생산량과 농사가능 지역이 많이 늘었음.
현재의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2080년쯤이면 시베리아의 영구동토층의 15%가 개발 가능지역으로 변함.
2. 석유
블룸버그에 의하면 러시아산 원유의 수입은 50%가 증가했으며 월 200억달러를 벌고 있다.
석유 스텔스 선적이 증가중이며 중국와 인도에서 유럽에서 필요하지 않은 물량을 할인된 가격(그러나 충분히 고유가)으로 빨아들이고 있는중.
3. 천연가스
유럽에서 20개 회사에서 러시아 가즈프롬에 루블 거래 계좌를 개설했으며 루블화 거래 신규 계좌 개설이 늘어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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