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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아 안녕
조센이 일본을 이겼다느니, 경제로 추월했다느니 하는 개 씹소리 믿는 흑우 없제?
일본은 노벨상 24개다 조센은 0개, 야 기분 좋다, 국뽕이 차오른다~!!!!
타의에 의해 광복된건데 무슨 독립투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의미의 광복은 스시녀 정복이다 이제부터 스시녀 정복할 썰 푼다
만약 사실이 아닐 시, 내 우불알을 도려가도 좋다, 우파답게 우불알을 도려가라 좌클릭은 절대 ㄴㄴ
때는 2년 전 광복절, 즉 우한폐렴이 없었을 때이다(중공에서는 이미 다 퍼졌겠지만)
모처럼 휴일인데, 노무 섹스가 하고 싶은거 아니노?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운동 동아리에서 알게 된 스시녀한테 연락을 해보았따
당연히 까일거라 생각하고 생각없이 뭐하냐고 보냈는데 그 년도 집에 있더라
왜 집에만 있냐 했더니, 나가서 일본 친구들 만나는데, 길에서 일본어로 수다떨고 가는데
광복절에 어디 감히 일본년이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일본어를 씨부리냐고, 일본새끼들은 썩 꺼지라고 외치는 미친 놈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분이 ㅈ도 우울해져서 집에서 폰하고 있다고 했따
나는 수 많은 김치년들에게 흑우짓을 많이 당해서, 거기서 그 년을 달래주거나 감싸주거나 할 생각이 없었따
그냥 그런거 신경쓰지말라고, 대다수는 국가와 개인을 구분할 줄 아니까 너무 게이치 말라고
달래거나 감싸주지 않고 객관적으로 그냥 내 생각을 적었다 물론 한국어로
그 스시년은 한국어 학당에서 연수를 마친 뒤, sky대 중 하나를 다니는 유학생이였음
처음에 sky대라고 해서 와 공부 잘하셨나보네 라고 했더니 유학생이 특히 일본인은 sky 존나 쉽게 간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별 쿼터제가 있어서 일본인은 그냥 누워서도 간다더라 재일동포는 유학생에서 제외되어서 진짜 스시만 혜택 가능
근데 일본에도 좋은 대학도 많은데 누가 ㅈ센에 와서 대학 다니겠노 니가 생각해도 그렇지 않노? ㅋㅋㅋㅋㅋ
노벨상 24개나 있는 나라에서 왜 굳이 노벨상 0개인 나라에 와서 공부를 하냐 이기야
내 말이 이말이야 누구는 깡패 수사 안해본 줄 아나 최익현 씨는 공무원이야 공무원
암튼 그랬더니 그 스시녀가 뭐하냐고 해서, 집에서 혼자 겜이나 한다하니까
그 년이 갑자기 xx씨는 왜 혼자냐고 해서, 여친 그런거 안 키운다고 하니까 ㅋㅋㅋ 보내더니 왜 여친 없냐고 해서
누가 나 같은 걸 좋아해주겠냐라고 했더니 아 ㅋㅋㅋ xx씨도 힘내요 화이팅 이 지랄하더라
예전 같았으면 김치년 보빨하듯이 헤헤헤 고맙습니다 이랬겠찌만 이미 보혐지수 518퍼센트에, 보트릭스의 빨간약을 먹고
깨어난 상태였기에, 그딴 멘트 따위 다 집어 치우고 오히려 화를 냈다
어차피 내가 잘 대해줘도 못 먹을 년이라고 생각해서 더 그랬던거 일수도 있따
동정하지 마세요, 동정할거면 여자 소개나 해주던가, 돈으로 주세요
이런 식으로 지금 내가 생각해도 띠껍게 보냈는데...
갑자기 그 년이 xx씨 오늘 뭐해요? 이래서
겜한다고요 라고 했떠니 게임 나도 좋아해 같이 할래요? 이러더라
씨발련 뭔가 그린라이트 인거 같아서, 롤하는데 아이디 알려달라 하니 롤은 모른다더라 알려달라더라
이런 개씨발련 내가 제일 극혐하는게 롤 첨하는 개씨발련이랑 롤 듀오로 들어와서
존나 0/15/2 kda로 쳐 던지는 소라카 미친 년 감싸면서 욕 채팅 보이면
첨하는 여자인데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제가 남자친구입니다 라고 역정내는 이즈리얼 남자 원딜 새끼다
정작 지도 ㅈㄴ 못하면서 그런 원딜 이즈리얼은 보통 3/7/5 이지랄 ㅋㅋ
그래서 싫어요 못하는 사람이랑 하면 재미없어서
라고 했더니
ㅠㅠ 라고 오더라 그러더니 그럼 다른 게임 하면 안되요? 라더라
나는 롤 말고는 고사양 싱글게임 gta5 레뎀션2 같은 겜만해서 멀티게임은 롤만 하는데 일일히 설명하기 ㅈㄴ 귀찮아서
롤 말고 다른 게임은 섹스만 해요
라고 그냥 보내버렸다 읽씹하던 그냥 차단 당하던 나는 빨리 내 티어를 올리고 싶은 마음 뿐이였따
한동안 답장이 안오더라 그래서 랭겜을 돌리고 게임이 잡혀서 밴픽하는데
하필 씨발 내가 주로 하던 정글 자르반이 밴 당함 씨발
그래서 기분 좆같은데 갑자기 메시지가 왓따
그럼 저랑 그 게임해요 라고 왓따
뭐지? 생각하다가 5초만에 반응하고 바로 롤 닷지하고 샤워하고 나갈 준비했따
여기까지 서론... 노무 길어 미안하다
본론 들어간다
약속장소에 한 4분 먼저 갔더니 그년이 먼저와있는거 아니노?
뭐노? 30분에 보기로 했는데 왜 26분인데 벌써 와있냐 하니 자기는 항상 약속 10분전에 도착해있는다고 한다
그 때 갑자기 심쿵했다 김치년들은 30분에 보기로 했으면 기본 10분은 지각하고, 많을 때는 30분도 늦어서 오히려 지가 더 성질내는데
스시녀 와꾸 스펙 간다
키는 159정도, 슴가는 B+정도, 특히 다리 라인이 예뻤다 발목이 얇아서 내 취향이였음
굳이 예를 들자면 태연같이 생겼따, 뼈대가 얇고 하늘하늘 야들야들하게 생겼고 피부가 희고 매끈했고 특히 이마 라인이 이뻣다
내가 느낀 건데 보통 스시년들은 이마라인이 이쁘더라 종특인가
광복절이라 아직 더운 날씨인데 그년은 검은색 비치는 스타킹에 빵모자같은거 쓰고 약간 일본교복 스쿨룩같이 하고 왓따
나는 교복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조센교복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걔는 일본 교복 스타일 같이 하고 왔떠라구
화려하지않고 수수한 느낌, 화장도 존나 수수하더라 옆에 다니는 김치년들은 아이라인을 길게 그려서 눈매를 강하게 그렸다면
얘는 한듯 안한듯 했더라 사실 누가 봐도 스시녀같았따
만나자마자 인사하고 뭐하고 싶냐고 하니까 그년이 게임하고 싶다더라
그래서 바로 근처 모텔 입성,
야놀자로 예약해서 선결제 되었고 그 쪽으로 걸어가는데 그년이 자꾸 얼마냐고 묻더라
연휴여서 그런지 씨발 급하게 예약하니까 싼 방은 다 나갔더라
씨발련 모텔말고 비싼 호텔 가자는건가 그래서 숙박까지해서 10만원이라고 했다
할인해서? 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원래 11만원인데 야놀자 쿠폰으로 1만원 할인 된거라고 말해줬다
1만원이나 할인해줘? 좋다 뭐로 해?
라고 해서 야놀자라는 어플 있다라고 한국인들은 많이 쓰고, 그런데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거 아니야? 라고
걸어가면서 설명해주다가 아는데 물어보나 해서 옆을 봤더니 씨발 그년이 없었다
순간 씨발 좆됬따 이거 선예약하면 환불도 안되는데... 씨발 10만원 날리고 혼자 모텔가서 울어야되나 개씨발련아
라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한 50미터 떨어져있는 곳에 혼자 서서 빽 뒤지고 있떠라
돌아가서 뭐하냐고 했더니 지갑 찾는다더라
왜? 떨어뜨렸어? 라고 했더니
지갑을 꺼내서 5만 5천원을 나한테 주더라
순간 뇌정지 왔따
이래서 스시녀 스시녀 하는건가... 그 동안 김치년들은 죽어도 모텔값 자기는 못 내겠따 쪽팔린다 이런건 남자가 내는거 아니냐 나는 돈없다
내가 섹스하자고 해서 오는거 아닌데 왜 내가 내야되냐 그럼 나 집에 간다 그럼 헤어지자
평일 대실 3-4만원하는 것도 어떻게해서든 내기 싫어서 개 지랄 염병을 떠는 좆같은 김치년들을 보다가
손에 돈을 쥐어주는 이 년을 보니 대뇌 소뇌 전두엽 안에 뇌세포가 폭죽처럼 터져버린거 같았다
꿈인가?
주변을 돌아보니 남친인지 남편인지한테 박박 소리 치면서 짜증내는 김치년 하나가 보였고
이내 나는 현실임을 다시 자각했따
내가 낼게 괜찮아 다음에 내 라는 말을 하려다가
그래 씨발 언제까지 보빨만 해야되냐
라고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5:5 가자 라고 생각해서
5만원만 받겠따 쿠폰은 공짜로 자주 준다 라고 해서
5천원을 되돌려줬다
그랬더니 그 년이 진짜냐고 여러번 묻더니
내가 받으라고 5천원을 계속 주니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으면서 그럼 이거로 커피 사줄게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거기 가면 1층에 커피먹을 수있다고 그냥 가자고 하니까
그럼 다음에 꼭 사줄게 이러더라
하... 지금까지 김치년 왜 만났지? 노무 후회되더라
모텔까지 걸어갔는데 미친년이 호텔 들어갈 때 꼭 손잡고 들어가자고 하더라 안 그러면 불륜인거 같아보인다고
뭔 불륜이냐고 하니까 그래도 손잡고 가고 싶다더라
그래서 손잡고 신나게 손을 흔들면서 들어감
들어가서 신발벗고 모텔 안에 분위기 좀 보는데 그년이 또 안보이는거다
씨발 또 튀었나 라고 뒤돌아보았더니
입구에 신발 정리하고 있떠라...
나도 나름 신발 잘 벗어놓고 들어온건데
그래도 그냥 대충 열맞춰서 벗고 들어온거라
그 년은 신발코가 문을 향하도록 딱 맞춰서 내꺼까지 정리하더라고
그래야 나중에 나갈 때 기분 좋게 출발하지 라고 하더라
여자력이라는게 뭔지 다시한번 느꼈다 가정교육도 잘 받은거 같고
아무튼 들어가서 내가 먼저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그년이 샤워가운 찾더라 나와서 부끄럽다고
씨발련이 모텔에 샤워가운이 어딨냐
그래서 그냥 나와도 괜찮아 라고 했떠니
그럼 큰 수건 자기가 써도 되냐고해서
그러라 했따
한 20분 지났나 ㅈㄴ 오래씻어서
무슨 때밀고 있나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왔다 큰 수건에 감고 머리도 수건으로 감싸고 나왔떠라
슴가가 b정도인줄 알았는데 C는 되어보였따 수건으로 감아서 윗가슴이 더 커져보이더라구
오래기다렸냐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뭐지? 미안하다는 말은 내가 김치년한테만 했지 김치년들은 한번도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제대로 한 년이 없었는데
괜찮다고 하고
영화 보고 싶은거 있냐 했더니 자기는 집으로 영화 좋아한다더라
집으로? 그 할머니랑 그 남자애랑 나온 영화 아니냐 왜 그 영화를 좋아하지?
라고 물어보니 집으로가 아니라 지브리 더라
난 애니는 잘 몰라서 지브리가 뭐냐 했떠니 또또로 이러더라고
토토로는 알아서 지브리 영화 찾다보니 바람이 분다라고 넷플릭스에 있떠라고
그거로 영화 틀고 옆에 누워서 같이 보는데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쳐울더라
오늘 여러가지로 자꾸 놀라는 일이 많아서 이제 어느정도 백신을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쳐우니까 델타변이 돌파감염된거처럼 등골이 뭔가 싸늘했따
개씨발련이 이런 식으로 해서 강간당했따고 하고 나한테 돈 뜯어내려는건가
일베를 하다보니 보지년들의 모든 행동이 의심되고 모든 행위를 순수하게 바라보지 못하겠떠라 그래서 김치년들도 많이 걸렀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호구처럼 당하는거보다는
그래서 순간, 방어기제가 나오려하는데
그년이 이렇게 남자랑 같이 영화보는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좋아서 운다고 하더라
개씨발련이 구라도 작작쳐야지 어제도 다른 새끼랑 영화보고 떡쳤을지 누가 아냐
그래서 남친이 없는거냐 아니면 헤어진지 얼마 안된거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남자를 잘 못 사귄다더라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가 섹스를 좋아하는데
자기는 특별한 점이 있어서 남자들이 싫어한다더라
순간 보징어 냄새가 지리는 씨발련인가 아니면 태평양 대해망망의 개허벌 백수염고래보지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년이 알고 싶냐고 하더라
그래서 말해보라 했떠니
자기는 보빨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보빨을 오래 받는걸 노무 좋아한다고 한다
쎅스가 끝난뒤에 즉 남자가 싼 뒤에도 보지를 더 빨아달라고 자꾸 요구하니
그걸 못 받아준다고 하더라
때마침 내 취향은 보빨인데 보빨을 당하기 좋아한다니 정말 반가웠따
지금까지 김치년들 중에 보빨을 싫어하는 년도 있었고, 부끄럽다는 년도 많았고,
오래 빨면 아프다는 년도 많았는데, 이 년은 좋아한다니
그래서 나도 비밀이 있는데 보빨을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만난 보지년들은 보빨을 안 좋아해서 잘 안 맞았다 라고 하니
이 년이 울다가 갑자기 웃더라
그래서 한국말에 울다가 웃으면 거기에 털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냐고 했더니
어학당에서 배웠다하며 실실 웃더라
웃으니까 카와이해서
바로 큰 수건 타월 찢어버리고
보지 앞에 내 더러운 면상을 로그인했다
왁싱을 했는지 깔끔한 보지에 완전한 핑보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예쁜 보지 모양이였다
우선 사타구니 옆부터 혀로 살살 핣아주다가 클리토리스 주변, 그리고 클리토리스 까지 정성을 다해 보빨을 해주니
그년 보지에 중공 정조우시 터널 홍수로 4만명이 뒈진거 처럼 물이 쏟아지더라
그년 보짓물이랑 내 침이랑 해서 침대 시트가 젖을거 같아
아까 찢어버린 수건을 밑에 깔고 정신없이 빨았다
빨다보니 그년이 바르르 떨며 한번 오르가즘 느꼈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69자세로 내꺼도 빨아준다고 하더라
잘 빨더라
목까시까지 깊숙히 빨고 손이랑 혀로 내 자지를 부드럽게 또 강하게 빨아주다 핥아주다 하더니
쌀거같으면 말해달라고 하더라
나도 계쏙 그 년 보지를 빨아제끼는데
그러다 나도 못 참겠어서 쌀거같다고 하니
그년이 목깊숙히 넣어서 자지를 입으로 다 품더라
목까시 상태로 그년 식도에 그대로 다이렉트로 싸버렸고, 이 내 그년 위장까지 내 정액이 흘러갔다
전문용어로 위내사정이라고 하겟다
그러더니 그년이 좋아? 라고 하더라
나도 순간 부끄러워서 웅 이라고 하고 계속 보빨을 하는데
그 뒤에도 그년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정도 간격으로 바르르 떨면서 숨이 가파지더라
그렇게 계속 빨다보니 시간을 잊고 빨았는데
벽시계를 보니 한 3시간 빨은거 같더라
점점 혀도 아파오고 그년 보지도 탱탱하게 불어터진거 같던데
그년은 계속 원하는 눈빛이였따
그래서 정말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도록 빨아보자 하여
정성을 다해 빨아재꼈다
그렇게 한두시간을 더 빨았나,
최소 12번은 바르르 떤거같더라
갑자기 그년 숨소리가 안나는거다
그래서 그년을 봣떠니 눈을 감고 있었따
아까도 여러차례 눈을 감고 있어서 느끼고 있는건가 했는데
이번엔 뭔가 달랐따
쓰러진 사람같은 느낌
미동이 없는 느낌이였다
자는건가 라고 생각해서
머리를 건드려보니
힘없이 축 쳐지는거 아니노?
자는건가?
여러번 흔들어봐도 깨어나질 않았따
씨발 좆됬따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김첨지의 마인드가 드디어 이해가 되었다
이렇게 죽어버리면 잘못하다가 내가 살인자가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바로 휴대폰으로 119를 불렀고, 모텔 전화기를 들어 0번을 누르고 지금 사람이 쓰러졌고 구급차 불렀으니 바로 올려달라고 했다
소방서 근처라서 그런지 5분안에 온다고 하더라 그리고 전화를 끊지 말라고 하더라
의식이 있는지 눈깔 뒤집어서 흰자위가 보이냐 물어보고
혹시 뇌출혈일 수 있으니 머리는 건들지 말라하고
또 기도가 막힌거 일수도 있으니 입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해보라 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냐고 119에서 보지년이 자꾸 물어보는데 씨발 거짓말 치다가 잘못하면 살인 누명 쓸거같아서
솔직하게 쎅스하다가 이렇게 됬다고 했다
순간 수화기 넘어로 살짝 정적이 흘렀는데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며, 당황하지 마시고 구급대원기다려달라 했다
그래서 스피커 폰 상태로 해놓고 일단 나부터 옷을 입고 그년도 수건으로 감싸주었따
진짜 5분도 안되서 온거 같다
축구장에서 부상선수 데리고 나갈 떄 쓰는 그런 간이 침대를 들고 와서 그년을 태우고 바로 나갔다 엘리베이터에 못들어가니
계단으로 가더라
기울어지니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 간이 침대같은거에 정신병원 정신병자 묶을 때 쓰는 그런 벨트가 있떠라고
그거로 동여매서 떨어지지는 않더라
보호자 맞으시냐고 해서 얼떨결에 맞다고 해서
같이 엠블런스 타고 갔는데
광복절이라 그런지 차가 거의 없고 존나 빨리 달리더라
가는 와중에 작은 손전등 같은거로 의식 확인하고
산소호흡기 같은거 달아주더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장면 그대로더라
그리고 처음 타봐서 몰랐는데 엠블런스 안은 생각보다 비좁더라
숨을 쉬고 있따고 하더라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실신한거 같다고 하더라
세브란스 병원 도착해서 응급실에 들어갔는데
간호사가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그래서 있는대로 섹스하다가 또 보지빨아주다가 이렇게 되었다 라고 말해주었고
간호사 표정 살짝 굳더라
그래도 프로더라 웃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집중해서 들어줌
그러더니 어디서 a4용지랑 플라스틱판 가져다 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시간이랑 상세내역을 a4용지에 적어달라고 하더라
최대한 빨리 적어달라고 하면서 환자가 많아서 다른 분 케어해야한다며 다른 환자한테 갔따
그래서 몇시 몇분부터 섹스 시작, 보빨 시작, 허벅지 경련 12회 정도,
중간에 몇시 몇분까지는 의식이 있었고, 그 뒤에 의식이 없다는 걸 알아챈 시간은 대략 몇시 몇분
이런 식으로 쭉 적었다 지금 생각하니 존나 웃기지만, 그 때는 나도 사태가 심각하니까 최선을 다해 시간을 떠올려서 객관적으로
그 때 상황을 기술했다
그리고 간호사한테 줬따
그랬떠니 쭉 훑어보더니 다른 의사한테 전달하더라
아까 처음왓을 때 의사랑 다른 사람이였음
그 의사가 쭉 보고, 또 손전등같은거로 눈 뒤집어 보고
하더니 간호사한테 영어로 쏼라쏼라 투여하고, 쏼라쏼라 확인하라고 하더라
영어로 하니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포도당이랑, 비타민제, 그리고 수분이였떠라
링겔 바늘을 꼽고 링겔 팩을 꽂아주는데 무슨 씨발 한 8개인가를 달더라
식염수라고 써있는거 4팩에, 알아보지 못하겠는거 4팩
그리고 이거 다 들어가면 간호사 부르라고 하더라
그 때까지 이년은 계속 의식이 없더라고
씨발 이년 학교나 가족한테 알려야되나
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 10분 지났을까 그 년이 갑자기 눈을 뜨더라
지도 놀랐는지 왜 병원에 있냐고 나한테 묻더라
그래서 너 쓰러졌다고 기억 안 나냐고 했떠니
기분 좋았떤거랑 다리가 저린거 밖에 기억이 없다더라
일단 깨어나서 간호사 불렀더니
그 간호사도 몇가지 물어보더라 의식이 있는지 확인 하는거인듯
그러더니 환자분 괜찮으실 거 같습니다, 좀 더 안정을 취하게 편안하게 해주세요 라고 하더라고
이내 의사가 오더니 쇼크라고 하더라
섹스중에 쇼크가 오는 경우가 많다더라 너무 흥분되거나 너무 좋으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순간적으로 쇼크가 와서 쓰러질수도 있따고
종종 있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다음부터는 흥분을 잘 컨트롤 하도록 하고, 특히 숨을 참거나 목을 조르는 행위는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
자위할 때도 봉지같은거 뒤집어 쓰고 자위하다가 뒈지는 새끼들이 많나봐
생각해보면 나도 섹스하거나 자위할 떄 숨을 참거든 나도모르게
그렇게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지던데
아마 이년도 그렇게 한거 같더라
5시간 반동안 최소 20번은 느꼈따고 하더라 크게 작게
그리고 도중에 느낌이 무뎌져서 자기도 모르게 숨을 참았다고 하더라 그러면 더 느낌이 좋다고 하더라
그러다 싸고 또 싸고
그렇게 20번을 싸다가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더라
그러다니 미안하다고 하더라
난 순간 이 상황이 너무 웃겨서
그렇게 좋았어?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웅ㅇㅇ 부끄부끄 하면서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잊지 못한다
3시간 정도 더 있따가
이제는 가셔도 된다고 하고, 약은 따로 필요없다고 퇴원하셔도 된다고 하더라
그렇게 세브란스에서 결제를 하고 나왔고
택시를 타고 모텔로 돌아와서 정리를 하고 나왓따
모텔 주인인지 존나 놀라서 물어보던데 혹시라도 모텔에서 사고가 나면 또 난리가 나니 걱정을 많이 했따고 하더라
그래서 괜찮다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젊은 친구들이 그럴수도 있쬬 하면서 웃어주더라
모텔 나와서 걔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아까 세브란스에서 결제한게 얼마냐고 하더라
그래서 15만원정도라고 알려줬따
그랬떠니 15만원 현금은 없다고 은행에서 찾아서 주겠따고 하더라
그래서 걔 집 앞에 atm에서 돈 뽑아서 주는거 받고
걔 집에 돌려보내줬다
걔가 미안하다고 집에 들어왔따가 가라고 해서
집에 들어갔는데
집이 완전 일본식 집으로 꾸며놨떠라고 아기자기한 그릇에 피규어에 커튼에
그년이 배고프지 않냐고 해서 밥을 해주었고 그걸 먹고 나도 너무 지쳐서
걔 집에서 한숨자게 되었다
자다가 또 키스하고 가슴 빨다가 보빨하려햇는데
순간 보빨하면 이년 또 쓰러질까 걱정되서 못 빨겠떠라
그랬더니 그년이 자기 이제 안 쓰러질테니까 한번만 더 빨아달라고 하더라
쓰러지면 안된다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고 열심히 빨아줬다
그랬떠니 금방 싸더라
알고보니 일전에도 금방 쌀 수 있었는데 씨발련이 오래 받고 싶어서 참은거라고 하더라
빨리 싸면 쌀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한번 더 빨아줬따
그랬떠니 또 금방 싸더라
그리고 그년도 미안하다고 내 자지를 물더니 깊숙히 쌀때까지 빨아주더라
시간이 흘러
그 년이 내 여친이 되었고, 나는 졸지에 스시녀랑 사귀게 되었따
그 년 말로는 보지를 빨다가 쓰러진 꼴을 본 사람은 나이기 때문에, 평생 본인 보지를 위탁하겠따고 하더라
그래서 현재 2년 째 빨고 있다
너무 힘들어서 전동바이브레이터를 샀는데 이제는 보빨보다 그게 더 좋다고 그거로 비벼주고 있따
간혹 서운하기도 하다
이제 내 보빨이 필요가 없어진건가
광복절이 지나가는 시기에
갑자기 떠올라서 써보았따
지금도 서로 싸우다가도
그래도 내가 너 보지 쓰러질 때까지 빨아줬잖아!!!
라고 하면 웃어버리거나 미안하다고 하며 자기가 사과한다
최근 김치년들이 더욱 표독해지면서 페미니 페급이니 뭐니 하며 더 악독해지는데
스시년 꼭 만나라
두 번 만나라
보지만 정성껏 빨아도 충분히 만날 수 있따
그럼 모두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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