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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 22/05/13 20:49 | 추천 44

루나 망한 이유. +3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4285647

1. 권도형이 나대면서 포지션 깜

트위터에서 일베충들 하는 짓을 함. 트위터로 논쟁을 한게 아니라 베충이들마냥 그냥 싸움. 그래서 코인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박했는데
그런데도 비트 수십조 매수했다고 언플하면서 포지션 까는바람에
지갑주소 추적되고, 이는 숏세력들에게 먹잇감이 됨. 
비유하자면 대림동 길바닥에서 머니스웨거 한것과 같음.

*.앵글로색슨 - 유대계 하이소사이어티 들이나 하는 돈장난을 어디 근본없는
똥양인이 따라해대니까 윗분들 심기가 엄청 불편해진것도 한몫 했을듯. 옐런 재무장관이 UST언급한거보면 사실인듯.

2. 루나 자체가 자산 밸런싱을 제대로 못함.
비트코인은 밖에서 보면 위험자산인데, 비트코인 맥시스트들 눈에는 비트야말로 최고의 안전자산 이다 라고 주장함. 이런 시각 차이가 존재함.
다양한 종류로 자산구조를 만들었어야 했지만 기본설계구조의 문제또는 지독한 비트코인 빠라서 빠른 처분이 가능한 비트코인으로만 에셋을 만든 듯함.

3. 잘못된 설계구조

루나를 발행해서 막는다는건 상승장에서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하락장에서는 막대한 물량의 UST를 시장에 투하해서 1/1 페깅구조를 억지로 막으면 시장에서 루나 풀리는걸 못받아줄게 뻔해서 알고리즘적으로 자연적으로 쪼개지면서 소인수분해가되는 구조가 됨. 시장에서 루나 물량을 받아주는 속도보다 쪼개지는 속도가 커지면 계속해서 가격하락이 나오니까 숏세력이 이점만 잘 잡으면 숏대박 구조가 만들어짐.
권도형이 착각한건 TIME VALUE(시간가치), MASS(질량)에 대한 개념의 부재였음. 플라나리아도 쪼개고 커지는데 시간이 걸림. 무제한 발행은 스스로 피날레 자폭쇼 버튼을 누른 것. 만원대 이하로 내려가기전에 체인 멈추고 백커 구했으면 대참사는 막았을지도.

4. 고비용의 마케팅비 집행.
국산 신발브랜드 '스베누' “저거 이쁘네가 아니라, 야 스베누 망했대, 사지마라” , 스베누 품질 관리 등 각종 문제들 다시 네티즌들  주목 < 라이프 < 기사본문 - 그린데일리

스베누 사건과 본질은 동일함. 마케팅비로 UST의 과도한 이자집행이 결국 여러 사건들이 겹치면서 대 참사를 불러옴.




결론.

스베누' 황효진 의외의 근황...상습·고액 체납자 명단에 포함 | 중앙일보

한국판 머스크`냐, `사기꾼 홈스`냐…테라 권도형은 누구 - 매일경제

권도형 = 스탠포드출신 럭키 황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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