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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대부분 조선족이 단지 정체성만 중국이지 혈통은 한국인과 같은 한민족 혈통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선족 혈통은 한국인과는 다른 중국인 혈통이다. 조선족을 한민족 혈통이라고 생각하는 건 크나 큰 착각이다.
조선족은 대부분 1800년대부터 주로 만주와 가까운 함경북도 평안북도 등 북한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조상이다. 그래서 길림성 조선족은 함경도 사투리 쓰는 거고 요녕성 조선족은 평안도 사투리 쓰는 거다. 조선족이 경상도 출신이 많다는 건 조선족이 퍼트린 거짓말임. 100년 전에 정보도 없고 교통편이 없어서 경상도에서 만주까지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함경북도와 평안북도는 고려시대 여진족이 살던 지역이고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대에 조선으로 편입시킨 지역이다. 즉 현재 조선족의 조상은 여진족 혈통이 많이 섞인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생긴 것만 봐도 한국인이 아닌 중국 북방민족의 외모를 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한족동화정책에 의해 조선족 또한 조선족 단독으로 살지 않았다. 한족 조선족 혼합촌에 살았다. 그래서 한족 조선족 혼합촌 출신 한족은 조선족말을 조선족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다. 즉 조선족말 한다고 해서 순수한 한민족 혈통 중국동포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거다. 중국의 한족 만주족 내몽골족 등 중국의 다른 민족들과 피가 섞인 조선족이거나 아예 한족일 수도 있다. 순수 혈통 조선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중국 공산당이 순수 혈통 소수민족을 방치할 만큼 허술하지가 않다. 반강제로 타민족과의 혼혈을 시킨다. 100년을 넘게 중국에서 살았는데 피가 안섞일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함경북도 평안북도 출신의 여진족 혈통이 많이 섞인 조선인들이 만주로 이주해서 중국의 한족 만주족 내몽골족 등 중국 민족들과의 혼혈이 된 모습이 현재 조선족의 혈통이다.
덧붙여 조선족은 신원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범죄 저지르고 추방된 조선족이 다른 신분증 위조해서 재입국하거나 민족호구가 조선족이 아닌 중국인이라도 조선족으로 신분증 위조해서 한국에 입국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전에는 조선족들이 탈북자라고 사기치는 경우도 많았다. 이처럼 신원 확인도 안되는 중국인이 바로 중국동포라고 사기쳐서 한국에 입국하는 거다. 이러니 조선족들이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거다.
3줄 요약
1.조선족인 1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중국에 살면서 이미 한족 만주족 내몽골족 등 중국민족들과 반강제적으로 혼혈이 됐다
2.한국에 조선족으로 입국하는 중국인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위조 신분증으로 입국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
3.조선족이 한국인과 혈통이 같다고 생각하는 건 크나 큰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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