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에게 편지쓰라고 지시했는데
억지눈물 짜내는거 지겹다. 내가 안해도 아무것도 못하죠?
태블릿 수업시간에 유투브로 이상한 영상을 보길래 뺏으려하자
수업권 침해하냐고 일갈
반성문 쓰라고했더니 틀딱 냄새 심하게 난다며 반성문 찢어버리기
부모에게 얘기했더니 선생인 니가 잘 가르쳐라 ㄷㄷㄷㄷ
지들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덕분에 학생들 못건드려서 열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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