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3999469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 볼건데 첫번째로는 기술적 파트임
전문적인 얘기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겠음
[Part. 1 기술적 분석]1. 거래소 해킹
블록체인 기술이 완전 무결하다 주장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는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많음
특히나, 18년도경 일본의 굴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체크의 5700억 도난사건에서는
무려 26만명의 개미들이 피해를 입음. 당연히 해킹을 막기위해 보안시스템이 계속 발전하지만.........
해킹범들의 실력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즉,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거래소 해킹위험은 주머니속의 폭탄 같은 것임
최근 2년전 러시아 거래소 털리고 북한 해커가 1조4천억 턴거 알고 있지?
하지만 보여지는 것 보다 훨씬 많은 해킹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도 할달에 한번씩 작은 해킹들이 터지고 그중 컸던 사건이
로닌네트워크 사건임
6천억원 규모 해킹사건인데 이게 문제는 너무나 쉽게 뚫렸다는 거고 피해복구가 불가라는 거다
2. 블록체인 코드 공격
전문적인 얘기 가급적 줄이고 쉽게 얘기하자면
해커가 재귀호출 버그를 이용해서 무한환불을 시도해서 결국 510억원의 이더리움을 해킹한 사례임
인출하진 못했지만 블록체인의 코드 매니지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
그 다음 이더리움측에선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했으나............해커들은 가만있나?
그 후에도 재귀호출 버그 공격 사례가 몇건 더 있었음
3. 51% 공격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블록체인은 마치 주식처럼 51%가 있으면 의결권을 가지고 원장을 변환 시킬 수 있음
이걸 노리고 해커들이 해시파워를 확보하고 51% 노드동의를 인위적으로 일으킴
이 공격으로 비트코인 지갑 피해 추산액 2천억원으로 추정. 이 일을 계기로 비트코인 골드는 상장폐지됨(휴지조각)
이 공격에 가장 취약한 가상화폐는 신생 개잡주들임. 500만원만 투자하면 해시파워 모아서 51%공격가능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덜 위험하긴 하지만 <큰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원장 변환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
이걸 시스템적으로 보안한다고 하지만 블록체인의 특성자체이기 때문에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폭탄임
주식으로 따지자면 적대적 M&A라 볼수 있는데 사실 그거보단 훨씬 쉬움
4. 개인지갑 해킹
쉽게 말해 유저의 지갑을 해커가 해킹해서 다른 지갑으로 옮기는 짓
2018년 빗썸 할월렛에 보관된 350억원 고객화폐가 모조리 도난당함
전문가들은 네트워크 자체를 해킹한 거 같다라며 망연자실함
이후에도 유저 지갑 해킹 사례는 빈번하게 일어났음. 단지 대량 해킹이 아닌 개인 해킹인 경우
아무리 소리쳐봐야 언론이나 외부에 노출이 잘안됨
결론 : 가상화폐는 기술적으로도 위험하다
은행보다 정확히 82배 위험하다 보면됨
제2부에서는 도박과 가상화폐의 상관관계에 대해 <기본적 분석>으로 접근하겠음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