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 키아누 리브스의 비밀 재단이 발각 됨
6년간 키아누 리브스의 이름이 아닌 익명으로
소아암 후원 재단을 운영함
보통 대부분의 네임드 연예인들은 자기 기부 사실을 뉴스나 기사와
같은 매체에 알려 자기 이미지를 좋게 만들려 발악함
보통 키아누 리브스 같은 부와 명예를 갖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만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기 바쁜데
키아누는 돈이 없어 길에서 노숙하며 생활하는
노숙자와 거리낌없이 담배를 나눠 피며 이야기를 나눔
이는 키아누 리브스가 세상의 편견 없이 사람을 바라본다는 것임
매트릭스 출연료 전액을 제작진에게 환원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가 두 편의 매트릭스 시리즈로부터 얻는 이익 5,000만파운드(약 1,000억원)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 돈을 효과음 담당 스태프와 특수의상 디자이너들에게 기부했다. 제작진 한명당 받는 금액은 한화로 약 11억원 정도라고..
키아누 리브스는 “돈은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내가 번 것만으로도 몇 세기는 살 수 있다”고 돈에 대해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00억원도 제작진들을 위해 포기할수 있는 대인배임
스케줄로 인해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키아누 리브스에게 8살 아이가 다가와 ‘키아누 리브스가 맞냐’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반갑게 맞아주며 비행기 타기 전 약 1시간 동안을 아이와 놀아줬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 자신의 전화번호를 아이에게 주며 “아저씨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이 번호로 전화해”라는 말을 남겼다고
존나 유명한 헐리우드 톱배우인데
아이에게 전화번호 건네면서 언제든지 놀아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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