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이 양아치다 뭐다하면서도 관심갖고 방송키면 보는 이유는
우리가 저렇게 살지말아야지라는 도덕적인마음을 떠나 인간본연에 대한 가슴한구석을 위대한이 시원하게 긁는 매력이 있다.
남자라면 누구나 위대한처럼 남 눈치안보고 살아보고싶은 그런 마음말이야 철구가 처음에 떳을때도 빙시 관종짓했지만 그걸보면서 남 시선따위 중요치않은 철구에 관종짓이 철구를 만들어준게 아닌가? 요즘 조폭방송하면 잔뜩 미화하면서 가시나같이 계산된 행동하는 애들만 넘치는데 위대한은 그런게 없거든 너무 밋밋해서 재미가 없어 하지만 위대한은 일상이 느와르란말이지
집앞을 나가도 컨텐츠가 되는 위대한아닌가 인생자체가 그냥 컨텐츠야 주작할 필요도 꾸밀필요도 없이 그가 사는거 자체가 날것이란거에 보는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거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지 말이야 방송복귀하고 3일만에 무수히 많은 일들이 생긴것보면 답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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