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평균 대하이햄 동영상 5시간 시청
어느덧 그의 바이브가 내 피부에 스치는걸 느꼈다
날씨도 좋은데 찐따가 되기시러 공용 킥보드 타고 밖에 나감
근데 금지구역에 세워 벌금 6000원 나옴
존나 빡쳐서 대하이햄 빙의되 평소와 다르게 고객센터에 전화함
대하이햄 동영상을 많이 본 덕택인지 나도 모르게 하이톤이 된 음색과 기백에
여자 상담사도 평소와 다르게 고분 고분 해지는걸 느낌
그리고 마트에 뭐 사러 갔는데 평소와 다르게 거북목 워킹이 아닌 대하이햄처럼
어깨 벌어지고 건들거리며 걸어봄
카드 긁을때도 점원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평소와 다르게 점원들이 유난히 친절한 느낌이 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란걸 깨달은 경험이었다
보지들은 간사한 동물이라 수컷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유난히 잘 캐치한다
내일도 시도해 봐야 겠다..대하이햄은 그저 빛이다
오늘도 주문처럼 혼자 되새겨 본다..."C D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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