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같이 알바하던 동생들 있는데
오랜만에 모여서 술먹었거든
그때 친하게 지냈는데
연락은 안하는 그런 여자애가 있음
6명 모였는데 3차까지 가서 3명 집가고
그 여자애랑 나랑 어떤 동생 한명 이렇게 남음
셋이 룸술집에서 맥주 마시다가
남자 동생 화장실간 사이에
여자애 옆자리로 가서 러브샷 한번 하자고
취해서 막 졸라서 어떻게 한번함
러브샷하고 여자애가 웃으면서 이제 자리로 가라고했는데
그냥 가기 너무 아쉬워서 허벅지에 손올리고 입술에 뽀뽀함
그러고 여자애가 씨발 하면서
내 가슴 퍽 밀치고 집가버림..
이따가 남자 동생 마저 들어왔는데 여자애 어딨냐니깐
고개 숙이고 사실대로 다 말해줌
그랬더니 자기는 형 편이라고
자기가 여자애 잘 타협해서
우리끼리 문제 생길 일 없게 만들어준다더라
진짜 존나 고마웠음..
3차 6만원 나왔는데 내가 다 계산하고
여자애는 아침에 전화해봤는데 안받음
나 어떡하냐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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