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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외백.. | 22/05/08 11:26 | 추천 47

한국에 빠진 노벨상 수상자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3218761

 

 

 

펄 벅, 박진주 여사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교사인 아버지 따라 중국에서 거주한 시기만 약 27년이나 된 걸바탕으로 책을 씀

 

중국 농부 집안 아들래미에서 대지주가 되는 이야기인 "대지"가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어모음

 

그러나모택동이가 등판해서 금서처리하고 펄 벅을 입국금지

 

중뽕을 잊지 못했지만 입국금지당해서 꿩대신 닭이라고 한반도를방문함

 

경주에 놀러 온 펄 벅은 기차 타고 가다가 볏단을 가득 실은소달구지를 따라 볏단을 어깨에 짊어진 농부가 걷는 모습을 보고 통역사에게 왜 저러는지 물음

 

통역사가 말하길 "우리 땅에선 흔한 일입니다. 소가 너무 힘들지않게 도와주는거죠"

 

펄 벅은 이 일을 쉽게 잊을 수가 없었다고 책에 남김

 

더불어서 굳이 감을 남겨 놓는 "까치밥"에도 큰 감동을받았다함

 

펄 벅은 소와 농부의 모습을 본것만으로 한국에서 보고 싶은 것을충분히 봤다고 할 정도로 졸라게 감격 먹었다고 기록을 남김

 

이후 한국인 혼혈이 주인공인 "새해"

 

625 직후의 혼란기를 그린 "갈대는 바람에 날려도"를 통해중뽕에서 한뽕으로 갈아탄걸 인증해버림

 

제일 인상적인 행적은 해외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연이 닿아서더욱이 한반도에 큰 영향을 받음

 

 

 
 

 

 

 

 

이후 부천에 소사희망원을 만들어 전쟁고아 2천명을 돌보고

 

사진속에 글자로 보이는 한국펄벅재단을 설립하여 왕성한 활동을보임

 

펄 벅 여사는 자기 이름을 직역하여 한국에선 "박진주" 라는이름을 쓰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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