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만난 반가운 생태탕.
한국 스타일보다 약간 새콤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비리그 출신 셰프인 Benson씨는 놀랍게도 한동훈 후보자의 딸과 인연이 있다고 한다
"21년 11월쯤이었을거에요...um 미스터 한이 딸과 함께 차에서 내리더니 생태탕을 주문했었죠"
더 기억나는 것은 없냐는 기자의 말에 Benson씨가 말을 잇는다
"Ah...! 조금 지나긴 했지만 아마 그때 미스터 한이 페라가모를 신고 있었던 것 같아요, 똑똑히 기억합니다!"
본지 취재결과, 놀랍게도 케냐에도 페라가모 매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Benson씨의 주장은 더욱 신빙성을 더했다
조국 일가에게는 그렇게도 가혹했던 한 후보자는 과연 케냐의 한 생태탕집에서 무엇을 했던 것일까?
과연 한 후보자는 케냐에서도 가진자만이 먹을 수 있었던 생태탕을 먹으면서 어떤 거대한 부패를 저질러왔던 것일까. 이제 청문회를 통해 그 거악이 밝혀질 차례이다.
(더 궁금한 건 없냐며 생태탕을 쳐먹을거면 돈을 내라는 Benson씨의 말에 기자는 황급히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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