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하루종일 술처먹고 만취한 상태로
7080 (이틀전 개난리 쳤던 콜라텍)에서 놀다가 올라와서 걸어가다 돼지꼬리구이집(전직 세기 선배가 운영)
보이길래 돼지꼬리 내놔라고 개진상침. 선배가 위대한보고 나와서 대한아! 지금 불꺼가 안된다 하니까
불 지피이소! 소리지르니까 거기서 술먹고 있던 세기 현역후배3명이 튀어나옴
위대한인거 보고 쫄아서 어버버대고있는데
위 카메라 쳐다보면서 지금 3:1로 잡는거 보이주께 이지랄 하더니 뚜벅뚜벅걸어감
그때 갑자기 세기 간부 등장.
위대한이 카메라 내리고 깎듯하게 예 행님. 하면서 우사당하는 와중에
열받았는지 제가 행님 모시겠습니다! 소리치며 개아리틀면서 옆에있던 후배 쪼인트 존나 까고 한놈 기퉁뱅이 올림. (선배앞에서 대놓고 후배 잡는건 있을 수 없는 일)
그순간 경찰떴는데 경찰도 세기간부+위대한이랑 인사하더니 물러가더라 (보통은 신고받고 출동하면 일단 연행임)
그리고 방송꺼졌는데
방송끄고 한놈 화장실로 끌고가가 문잠그고 재우고나서 여자 둘 불러서 술먹으러감 ㅋ
요약 정리 : 조직에서 나온건 맞지만, 아직 동네에서 인사 되고 현역 세기 후배들 대놓고 뚜두루팰수있는 입지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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