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좆중딩들 참교육 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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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할일없는 백수 일게이 오늘도 어김없이 길거리 배회하고있었다

집앞 광장에서 좆중딩들 열마리 정도가 기집년들 끼고 대놓고 담배피는거 아니겠노?

나 지나갈때 일부러 침 찍찍 뱉더라 ㅠㅠ 병신 쫄보 일게이인 나는 아무말 못하고 눈깔고 지나감 

거리 벌리자마자 참교육 시전 바로 112 누르고 차뒤에 숨어서 지켜봤다

경찰들 오고 애새기들 바로 고분고분 해지더라 

지켜보다가 어떤놈이랑 눈마주치고 내얼굴 기억해서 보복할까봐 바로 토꼈음 ㅎㅎ 



알게모르게 아드레날린도 분비되고 인생그만 살까 했는데 살 이유를 찾은거 같다ㅎ 목표가 생겼다 담배피는 좆중고딩들 참교육으로

아오늘 하루는 뿌듯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