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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도 좋고 내 존슨이도 컨디션이 좋은거같아. 오랜만에 호강시켜주려고 이왕 가는거 강남으로 큰맘먹고 130키로를 밟앗다
강남이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동네 아니겟노? 업소도 당연히 당대 최고의 ㅆㅅㅌㅊ 엘리트 아가씨들만 잇을거라 생각햇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젊은 ㅅㅌㅊ녀들이 과연 돈이 어디서 나서 강남에서 활보하겟는가. 그것은 다 보지를 팔아서 활보할수잇는거란 판단하에
강남이면 아무리 개씹하타치여도 ㅆㅅㅌㅊ일것이라는 계산하에 강남 ㅁㅁ오피에서 16만원 21살 매니저를 예약햇다
강남이면 아무리 그래도 나이 구라를 치겟냐는 전제하에 가장 어리면서도 가장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인력을 선임햇다
나의 존슨이 자꾸 보채서 시간도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따스한 햇살아래 차 안에서 대기햇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 안내를 받고 부푼 가슴을 안은채 객실로 입장하는데
애미 씨발 문 여는 순간 최소 31살은 돼보이는 아줌마년 나오더라. 아니 씨발련이 21살? 죄책감을 못느끼는 새끼인가
아니 와꾸도 문젠데 허벅지에 살이 흘러내린다고 해야되나?
뒤돌아선 모습을 흘깃 봣는데 허벅지 살이 두룩두룩 접혀잇더라
내가 아무리 성욕에 미쳐서 왓어도 이건 진짜 더 진행하면 내 뇌에 불가항력적인 보지혐오가 생길거같아서 바로 캔슬햇다
일단 오피를 그렇게 캔슬하고나서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긴 이미 130키로를 밟고왓기 때문에 씹손해인 부분이어서
그자리에서 다시 실낫같은 희망을 품고 근처 키스방에 제일 어린 20살짜리 매니저로 예약을햇다
하.. 씨발 그래도 키스방은 요즘 수질이 좋다고 하는데 설마 오피급 아줌마년 나오겟나? 햇지만 그건 나의 패착이엿다
키스방도 오피도 모두 애미뒤진 씨발 아줌마년들만 나온다는 것을 난 모르고잇엇다
강남이라는 그 타이틀 하나에 창년들도 고급인력일거라도 생각햇지만
그건 나의 판단미스엿다. 역시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성의 와꾸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고추 자르고 자살하고싶엇다
와꾸를 묘사하자면 머리결이 씨발 거의 불에 그을린거마냥 바삭바삭한 생머리더라..
그리고 이 친구가 말을 좀 더듬는다고 해야하나? 지적으로도 좀 하자가 잇는듯햇다
아니 씨발.. 여기가 수용소야 업소야. 왠 괴생명체를 방 안으로 집어넣더라
바로 실장 불러달라하고 빠꾸쳣다
다시 차 안에 들어가니 다른 업소에 3차로 전화를 걸 용기가 안나더라
그대로 아무 보지도 먹지못한채 쓸쓸히 집으로 돌아갓다. 다시는 강남에서 보지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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