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cc가 대세가 되어버린 한국우유시장.JPG +2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3077633

우유하면 무조건 1L포장이 기본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2013년 원유가격연동제 시행이후 한두 브랜드에서 조용히 900cc 우유를 출시하더니 

이제는 절반이상의 브랜드가 기본우유를 900cc로 하고 있음. 



한때 김연아를 모델로 썼던 탑브랜드 매일우유

욕먹을 것 같으니 신포장으로 바꾸고 교묘히 900cc로 갈아탐













덴마크, 남양, 소나무도 900cc가 기본임










서울우유는 오리지날만 1L이고 서브제품들은 대부분 900cc로 나온다. 



















이와중에 꿋꿋하게 1L짜리를 최저가로 공급하는 업체가 있으니 바로 킹갓이마트 

판매가격이 1580원 

일종의 미끼상품이긴 하지만 이거 외에는 사실상 2천원 이하 우유 전멸이다. (환원유제외)

원유공급자가 중간에 바뀌긴 했는데 믿을만한 메이저업체니 품질은 걱정안해도 된다. 















우유시장 가격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마트

애국보수 정용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