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이하늘 사건 +27

1. 김창렬이 DJ DOC 멤버들에게 제주도에 땅을 사서 재테크를 하자며 돈을 모음. 이하늘은 대출받아서 투자금을 넣었고 정재용은 돈이 없다고 투자에 참여하지않음

2. 비어있는 정재용 지분을 이하늘 동생인 이현배가 투자함

3. 이현배는 투자금 마련을 위해 인천에있는 자택까지 처분하고 투자금을 마련함

4. 하지만 막상 토지를 구매해보니 똥 땅이라 가치상승이 전혀없었음

5. 대출이자만 계속 나가다가 김창렬이 게스트하우스라도 지어서 수익을 내자고 제시함

6. 이현배가 중추적인 역할을하고 본인이 직접 공사하면서 까지 게스트하우스 착공에 들어감

7. 인당 예상 공사비용이 8천만원이였는데 짓다보니 추가금이 발생해 인당 1억2천까지 올라감

8. 김창렬은 이하늘 결혼식에서 공사비용이 너무크다며 자기는 공사비 못낸다며 발 빼버림

9. 공사진행 도중 대금납기를 놓쳐 공사는 중단됨

10. 공사를 주도했던 이현배는 모든 손실을 본인이 떠안게됨. 월이자만 400이 나올정도였고 손쓸방법이 없었음

11. 돈이 급했던 이현배는 일용직 노가다, 리포터등 손에 잡히던 일은 모두함.

12. 제주도에서 오토바이 타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검사비용조차 없어 응급처치만 받고 퇴원함 (오토바이 타는거 형이 알면 혼낸다고 사고났다는 말도 안함)

13. 그렇게 지내다가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추정(부검결과 오토바이사고 후유증 추정)으로 사망함

14. 이현배 사망한뒤로 모든 전말을 듣게된 이하늘은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SNS에 쏟아냄

15. 김창렬이 부랴부랴 이하늘에게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했고 이하늘은 너때문어 동생이 죽었다고 하니 김창렬이 그게 왜 나때문이냐며 엄한사람 잡지마라고 했다고함

16. 그후 서로 비방하고 여론전하다가 흐지부지 묻히고 사람들한테서 관심이 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