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하고 이준석은 정말 최악의 악수를 둔 거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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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 때문에 부동산 시장 폭망하자 오롯이 민주당이 욕먹음.
야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강행한 민주당이 욕 덤탱이로 먹고 이후 선거는 지금 다 지고 있음.

검수완박도 대부분의 사람이 헌법 위반이며, 부작용이 어마어마 할거라고 말함.
검수완박이 민주당이 국힘 반대 무릎쓰고 통과 시키고, 문재인이 거부권 행사 안 할 경우,
역사적으로 민주당과 문재인은 욕 먹을 수 밖에 없음. 역사의 죄인이 되는 거임.

권성동이 마음속으로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찬성했어도,
절대로 합의를 했으면 안 되었다.

어차피, 민주당은 강행했을거고, 문재인은 거부권 행사 안 했을거다.

검수완박의 폐해는 바로 나타날 것이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록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날 거다.
검수완박으로 제대로 조사를 못 했으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특검을 진행해도 명분이 생기는 거다.

역사는 문재인을 전임 대통령들에 대해서는 악랄한 정치 보복을 했으면서,
자기가 퇴임하면서는 자기를 수사 못 하도록 상식 밖의 검수완박을 진행한 무능하고 비겁한 지도자로 기억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권성동 개새끼가 다 망쳐 버렸다. 
권성동이 이런 걸 합의하려는 걸 알면서도 찬성한 이준석도 맨날 제갈량 코스프레 하더니,
민주당 프락치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