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46세 시바년이
내 카톡 씹는다
그동안 갖다밫친 돈만 수천대임
다야반지 사줘
핸드폰 나도 안쓰는 최신꺼 사줘
시발년 허구헌날 이딴 작은거 말고 큰거 사줘
이러면서 집집 이러든데
그러면서 농담이야~ 이러고 또 헤헥거리고
졷같은년
그래서 내가
전재산 1억인데 집살돈 있음 여행이나 가자..
이랫더니
설마 진짜1억? 이러더니
한 5억있었는데 주식으로 다 털리고 1억남았다 고 말해주니
그담부터 카톡 안 읽는다
우야면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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